[펌] 짤막&허접 작업노하우 2부

기쁨의순간 작성일 07.10.14 05:10:15
댓글 0조회 983추천 1

이 글은 시티헌터에 기타놀이터 게시판에서 퍼온 글임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제가 작년 이맘때쯤 나름 감명깊게 읽은 글이라

많은 분들도 읽을 수 있으시길 바라는 맘에서 퍼왔습니다.

원작성자분께 쪽지는 드린상태이나 제가 알기로 잠수를 타신지 오래라 일단 무단으로 퍼왔습니다만

문제가 생기면 삭제하겠습니다.

 

이 글은 '류스케'님께서 작성하셨습니다.

 

원본글 : http://www.jjang0u.com/realgg/jboardmain.html?db=197&id=12376&pflag=v

 

--------------------------------------------------------------------------------------------

 

2-6. 처자와 돈! 갑부만 연애하란법 있나요?


갑부분들은 뭐 읽을 필요도 없겠죠. 넘치는돈, 오픈카에 디자이너분들께서 맞춰주신 옷입고

청담동 미용실에서 매일 머리만져주고 만나면 호텔레스토랑이나 회원제 레스토랑정도?

그분들은 우리랑 관계없습니다. 어떤분이 포르쉐 타시는데... 돈벌라고 하더군요

알아서 치마올린다구... 전 절대 30살전까지 그런상황이 올리는 없고


저희는 그런거 들으면서 그냥 부러워만 합시다. 아무나 로또되는것도 아니고

돈없으면 연애 못합니다.

지갑에 천원 딸랑있고 지출없이 여자를 싹다 꼬시면 초절정 고수입니다.

전 고수가 아니라서 그렇게는 못합니다.

첫번째 명심하실껀... 지금당장 돈없으면 돈없이 여자꼬시는법 없나 찾지마시고

그냥 돈을 버세요. 노가다를 가던지 단기 알바를 하던지

저도 된장녀 아닌 멀쩡한애 꼬셔서 자연산 애인만드는데 못써도 20~30은 씁니다.

그 이후 모텔비 지출을 줄이기 위해 집을 애용하지만 그것도 한두번이지만요.

어느정도 자금을 마련하셨으면 20만원을 200만원처럼 쓰는방법을 알아야겠죠


처자들 만나면 뭐하십니까? 삼겹살 3인분에 쏘주두병 먹는다면 엥간해서 3만원나오죠

반올림한겁니다만, 3만원에 쏘주만 먹고 끝인가요. 대화를 위한 자리를 가면

또 2만원에서 3만원깨지죠. 교통비는 안씁니까. 에효 노가다 막일해도 하루 6만원인데

하루벌어 하루 데이트에 다 쓰시렵니까? 이건 아닙니다.

겹살먹고 얘기해도 거의 4시간이면 맥스일텐데... 시간당 지출이 너무 커요


피부에 와닿으실수 있도록 제 경험담 살짝 쓰겠습니다.

스튜어디스 지망생처자가 힘든일이 있다며 웁니다.

처자네 동네까지 택시비 8천원은 생략하겠습니다. 제가 지하철 탈수있는데 괜히 택시탄거니까요.

(7호선은 12시약간 넘은시간에도 차가 있습니다)


처자만났습니다. 술을 약간 먹은 상태군요. 근처 자판기에서 오렌지쥬스하나 뽑았슴다.

술먹으면 비타민c먹어줘야 피부 안상한다면서... 싫어도 끝까지 다 마시라고합니다

700원들었습니다. 택시타고 한강으러 이동. 4500원들었습니다. (망할 할증)

매점에서 마실꺼 고르라고했더니 17차 삽니다. 폭죽 천원짜리 3개와 3천원짜리하나

글구 음료수 하나씩 해서 9천원들었습니다. 글구 얘기하다가

폭죽터뜨리면서 핸펀으로 음악틀고 웃겨줫습니다.(후기참고) 처자 제 잠바도 입어놓고 춥다고 합니다

손을 만져보니 차갑습니다. 여자가 손차가우면 안된다고. 난 손 따뜻하니까 내손잡으라고

그랬더니 기대면서 이얘기 저얘기합니다.

대략 3시간정도 그렇게 놀았습니다. 처자 피곤해합니다. 집에 데려다줫습니다.

처자네 집까지 택시비는 그 처자가 냅니다. 제가 냈어도 뭐 4천원수준이지만요

그대로 전 겜방에서 2시간 버티고 지하철 타고 왓다고 계산해봅시다.

(개인*으로 택시탔지만... 형편 안되면 지하철 타야죠)


오늘의 총 지출 700(쥬스)+4500(택시비)+9000(폭죽)+1800(지하철)+2000(겜방)

총 합계 18000원입니다. 저야 회사다니니까 택시탔지만 지하철 탔다고 계산해봅시다.

18000원으로 처자의 마음을 홀랑 열어버렸습니다.

이젠 지가 먼저 만나고 영화보자고 합니다. 2년만에 대화걸어서 문자랑 전화비빼고

18000원으로 맘열었습니다. 물론 뻐꾸기 날려댈때 아주 고역스러웠지만...


처자의 마음이 열리면 처자의 지갑도 덩달아 따라 열립니다.

이제 앞으로 좀 무리를 하셔도 약간 더치페이 형식이 되어 처자도 돈을 쓰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되면 50만원벌어야했던거 25만원만 벌어도 되는 럭키한 상황이겠죠?



술을 먹어야할때 나가는 비용은 어찌할것이냐고 묻는분들 있습니다.

그럼요 술한잔 하는것도 좋죠. 근데 돈 하나도 없는분이 여자꼬실라고 bar가십니까?

분수에 맞게 다니셔야죠. bar간다고 여자가 다 넘어옵니까? 돈만 아깝습니다.


저같은 경우에 만나게 되면 일단 밥을 먹고 술을 먹습니다. 비싼거 먹을필요 있습니까?

분위기좋고 가격 1인에 4천~5천원 하는거 먹음되죠. 런치시간 끝나기전에

스시캘리포니아가면 분위기도 좋고 가격도 5천원입니다.

명심하십시오 우리의 목적은 여자를 꼬시는거지 내 배를 채우는게 아닙니다.

런치시키나 일반메뉴 시키나 여자가 보기엔 똑같습니다.

여자가 그때 상황을 기억하는건 우린 스시캘리포니아에 갔다. 이거뿐이고

남자가 그때 상황을 기억하는건 우린 스시캘리포니아에서 "런치세트"를 먹었다! 입니다


괜한 자격지심으로 쫄지마시고 당당하게 "장소"에 신경쓰세요 "메뉴"는 상관없어요.

자 런치를 먹고 중간에 공백시간을 메꾸려면 영화가 젤 무난하죠?

전 영화 잘 안보고 연극보자고 하고 갑니다 ( 친구가 배우로 있어서 *표도 가끔;; )

영화던 연극이던 뭐던 해질녘까지 시간을 때우시고 꼭 간식꺼리를 드세요.

처자들 길거리 떡볶이 좋아라 하자나요. 그걸 먹고 술한잔 하러 가세요

저녁무렵에 만났다면 가벼운 음식을 드시고 술한잔 하시는게 ?윱求? 밥먹고 바로 술로 넘어가시구요

밥값 암만 비싸봐야 술집 술값과 안주값보다 쌉니다.

전 번화가에서 만나면 크리스피가자고 합니다. 가면 도넛하나 *로 줍니다.

그거만 먹고 나와도 되고, 그거랑 테이크아웃 커피하나 사먹어도 그닥 돈 안듭니다.

삘받으면 한박스 사주기도 하지만요 모...


이제부터 중요합니다. 술집에서 돈을 아껴야 진정 절약해서 돈버는 겁니다.

여자가 소주 못먹고 칵테일 소주를 고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칵테일 소주를 시키고 한잔씩 마신후에 소주를 한병 더 시킵니다.

칵테일 이거 물타주는 거라고 소주 약간 섞으면 더 맛있다고

칵테일 소주를 반먹으면 소주를 섞고 또 반먹으면 소주섞고

소주 다 떨어지면 소주 또 시키고... 그렇게 소주 두병만 더시키면

엥간한 처자들 얼굴 빨개집니다. 글구 취해서 잡아먹을꺼 아니시면

천천히 한두잔씩 하면서 이런저런 대화를 대화꺼리 떨어질만큼 했을껍니다.

안주야 둘이갔는데 만원이나 만오천원짜리 하나 시키면 충분하죠.

배채우러 간거 아닙니다. 여자꼬시러 간겁니다. 여자분 많이 먹게 하시고 약간만 드세요

대부분의 처자들은 이정도면 배불러합니다. 그럼 소화도 시킬겸 근처 공원을 가세요

(전 걷기 귀차나서 근처 bar에 가서 걍 칵테일이나 맥주한잔합니다)

이리저리 돌다가 처자가 힘들어하면 벤치에서 쉬고 (으쓱하면 좋겠죠)

분위기 잘 타면 모텔가는거고 아니면 뭐 좋은 인상만 심어주고 빠이빠이하는거죠

점심때부터 만나서 혼자 돈 다쓴다고해도 할인카드 적립카드 애용하시면

7만원정도에서 컷트가능합니다.(모텔비제외) 저녁때 만났다면 모텔비 포함7만원이고 ;;

(처자가 좋게봤으면 양심상 처자도 얼마간 낸다면 더 줄어들수있죠)

이게 저의 대학생때 지출방법입니다. 돈도 없고 여자는 만나고싶고.. 아끼는 방법이 최고죠

과외 두개 뛰어봤자 60밖에 더들어옵니까...

아까 겹살에 쐬주먹고 호프집가면 6만원들고...

전 점심때부터 영화보고 밥먹고 술먹고 얘기해도 7만원들고... 어떤게 ?윱歐?



이쯤에서 필살기! 가장 싸게 환심을 얻는 법!


밤에 힘들고 우울해할때 찾아가서 만나서 위로해주기 <-- 물론 가까운 거리만 싸게먹힙니다


이걸 위해 평소 부모님께 선량한 이미지를 각인시켜두시거나 혼자사시길 바랍니다.


위로하는 방법은 생각 많이많이 해보세요 ㅎㅎ 정말 무궁무진합니다.



명당추천 : 저렴하고 분위기좋은 명당입니다


1. 하늘공원에서 보는 야경 : 계단 졸라많죠? 전 그걸 처자 업고 올라갔습니다. 첨부터 끝까지 ;

밤에 9시인가부터 입장금지던데 몰래몰래 업고 올라갔더니

야외 붕가에 성공했습니다. 가격 차 기름값만 들었습니다. 야경 짱이쁨

2. 각종 공원 : 부천중앙공원, 보라매공원, 고척근린공원, 일산호수공원 <- 이 네곳 제 주무대임돠

일산 호수공원 새벽에 사람이 거의없습니다. 여기도 통제하는거 같던데...

전 뭐 그런거 쌩까고 안에 들가니 사람 아무도 없고 둘만의 세상이었다는...


3.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 각종 공연이 가끔 일어나기때문에 볼거리가 많습니다.

근처 연극.. 쑈부잘치면 12000원에 두장줍니다. 쑈부가 생명


4. 덕수궁 돌담길+시립미술관 : 여기 정말 저렴하고 시립미술관과 대사관 등등...

연계해서 놀기좋고 교통편리합니다. 주말엔 돌담길에 벼룩시장도..


5. 각종 대학 캠퍼스 : 왜 이런 명당을 애용안하시는지 ㅎㅎ 이처럼 저렴하게 데이트하면서

경치좋은데가 어디있나요.. 타학교 학생식당 이용해서 밥먹고

캠퍼스내에서 데이트 하다가 저녁엔 학교앞에서 저렴하게 놀기!


6. 국립중앙 박물관 : 맨날 술만퍼마시고 다니면 이상해보이잖습니까. 가끔 고상하게 박물관데이트

지식자랑같은거 하지말고 그냥 보는게 재밌다면서 순진한 모습만 보여줍시다.

근처 용산 가족공원과 연계하여 조각품 관람도 쏠쏠합니다.

7. 한강고수부지 :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8. 서울대공원 : 전 서울랜드 안다닙니다. 동물원이 훨 재밌습니다! 무쟈게 쌉니다.


내용압박때문에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한창 마니 다니던 곳들이군요.

모든 장소의 장점들은... 처자와 대화할 시간이 많은 그런것들이라는겁니다.


영화는 닥치고 봐야해서 제 스타일이 아닙니다 ;;;



자 요약하겠습니다.

돈 일단 벌고, 아껴써라. 아껴쓰는건 쓰기나름이다. 헛돈쓰지말자. 처자도 돈쓰게하자.

생각하고 찾아라. 그게 돈을 버는 것이다.





2-7. 처자와의 만남 약속에 대한 고찰



헤이 걸~ 내가 뭘 사줄테니 나와~ 내가 영화보여줄께 나와~ 나랑 드라이브가자~

이거 뭐 오래된 연인한테 쓰거나 아님 골빈여자 꼬실때 쓰는 멘트입니다.

제가 말하는 작업방법은 오래만날 애인이나 맘에드는분 꼬실때 쓰라고 있는겁니다.

저도 어리버리할 시절엔... 참 대책없이 만나자라고 직접적으로 말했죠.

그 방면에 골똘히 생각을 했었습니다. 뭐가 좋을까.. 각종 심리학 책을 섭렵하며..

이론공부를 하고 실전경험을 익혔습니다. 결론이 나옵니다.


"처자가 나를 만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것이 바로 작업이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나를 만나야 할 수 있는 걸 생각해야합니다. 사실 이 노하우 별로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여지껏 너무 잘 먹혀들어갔기땜에.. 제가 어떤 처자한테 썼는데 누가 벌써 다 했어봐요

그래도 짱공유라서 아는대로 말해드리겠습니다.




1부 노하우를 보시면 처자 관심사 파악하는게 있었죠. 대충 파악했으면 장소 섭외합니다.

저의 예전 여친은 락밴드 보컬출신입니다. 영화ost녹음 제의도 있었고 sm오디션도 붙었으나

집안의 반대로 가수 꿈을 접고 그 흔한 콘서트장 한번 못가본... 그런 처자였습니다.

콘서트표 비쌉니다. 제가 무슨 돈이 있었겠습니까. 홍대 라이브클럽갔더랬죠.

저렴한 가격에 음료까지 주니 꽤나 좋아합니다. 계속 처자에게 말했죠

난 음악듣는게 좋다. 특히 씨디나 mp3보다 라이브연주를 좋아한다. 그래서 자주가는데가 있다

처자 못가본 관계로 같이 가자고 난리입니다. 같이 가고 대화하고 며칠 후 사귀게 되었죠.


대학생들.. 대학에서 가수들 콘서트하죠? oo대 무슨무슨홀에서 어떤가수 콘서트...

모르시는분들 많겠지만 이렇게 대학에서 콘서트하면 총학생회한테 표가 대략 100~200장 갑니다

이걸 추첨을 통하여 재학생들에게 배부하죠. 약간의 인맥만 있으면 표구하기 쉽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추첨으로 해도 꽤 잘 구해진다고 합니다.

전 이걸로 sg워너비콘서트, 박효신 콘서트, 글구 빅마마나오고 워너비 나오고 이런애들 나오는거

표만 구하면 처자들은 달라붙습니다. 전 cc였는데 학교에서 하는건데 안가겠습니까



전에 말했던 윤도현 러브레터... 돈주고 사면 그 티켓 3~7만원 사이입니다.

전 그거 돈주고 사서 아는사람이 있어서 구했다면서 같이 가자고 합니다.

이건 정말 엥간히 안친해도 다 따라오더군요


글구 같이 헌혈하자고합니다. 영화티켓 줍니다. 그 처자한테 두장 다 줍니다.

그리고 헌혈했으니 맛있는거 먹자고 해놓고 먹으면서 영화광인척 영화얘기마니합니다

같이 가자는 소리 나옵니다. 어짜피 내 피 팔아 받은 표지만 ㅡㅡ


저희학교앞 벌꿀맥주. 사실 시럽타서 파는 설탕맥주지만

벌꿀이라고 하면 처자들 궁금해하면서 꼭 데려가 달라고합니다.

벌꿀 피부에 좋다는 소리는 안들어본 사람없을테니까요. 학교구경시켜줄께~ 아 끝나고 맥주도 사주지 모

100% 옵니다. 아니 언제 시간되니까 학교로 온다는 처자도 있습니다



서울야경이 홍콩보다 이쁘다고 cnn에 나온거 아냐고 말합니다. (진짠지 아닌지 저도 몰라요)

처자. 어쩌구저쩌구 하면... 진짜 울나라에서 야경 젤이쁜곳 자기가 안다고합니다.

걍 남산이나 하늘공원 가면 되는거구요.


뭔 음식 좋아한다고하면 저번에 vj특공대에 나온 그 음식파는 곳이 내 단골집이라 합니다.

내가 가면 무지 잘해준다고 말합니다. 같이 갈 확률 급상승입니다.

가서 그냥 첨보는 아줌마한테 이모님~ 이모님 하면서 달려들면 됩니다.

그러면서 단골되는거죠 모 별거있나요. 만나는게 중요하지 단골집인게 중요한가



지금까지 제 경험담들입니다. 보면 느껴지시죠? 처자에 따라 적절히 골라 쓰시면됩니다.

한번 만나면 끝이냐? 아니죠 그다음 만남이 더 중요합니다.


만나는 동안 뭐 여러가지 잘보일 기회가 있을겁니다. 마지막 말빨편에서 언급하겠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약속을 잡아내는 스킬이 중요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약간 초반에 장난을 칩니다. 절대 삐지기 직전에서 멈춰야합니다.

심하게 미안한척 하면서 위에 쓴것중에 오늘 하려고 만난거 말고

다른것중에 사과의 의미로 내가 다 쏜다고 하면서 한번만 이해해달라고합니다.

자연스레 다음약속 잡는거죠. 설마 만나서 혼자 다 쓰게하겠습니까 그 처자도 양심이 있지


아니면 그 처자가 집에 들어가고 나서 기본적인 매너에티켓있습니다

처자가 택시를 타고 집에 가면 택시번호와 차종을 처자에게 전송합니다. 그냥 나만 적어두면

그처자가 모르지않습니까 ㅎㅎ.. 그러면서 당연히 해야될 일이라면서 겸손겸손

집에 데려다 주는거면 방에 불켜지는거 봐서 안심하고 집간다고 문자하나 날려주세요

집앞 골목까지 데려다 주는거면 이 골목에 나쁜넘 들어가나 지키고있을테니

현관문 열면서 문자하나 보내주면 집에 가겠다고 하시면 됩니다. 무슨일 있으면 소리지르라고 하구..


이러면 집에 들가서 연락하면서 다음 약속 잡기 상당히 쉬워집니다.


자상한 모습 = 성공


절대 불변의 공식입니다. 닫힌 마음을 여는 열쇠가 바로 [배려]입니다 ㅎ

기쁨의순간의 최근 게시물

연애·결혼·육아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