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고 당기기엔 대략 두 가지가 있다고 봅니다.

작업 할 때의 밀당. 그리고 사귄 후의 밀당.

둘다 필수적인 요소이겠지요.

작업시에는 여성의 마음을 얻기 위해, 사귈 때에는 질리지 않도록...

작업 할 때의 밀당은 굳이 언급 안하겠습니다.

제가 말 하고자 하는건 사귄 후의 밀당...

오늘 그냥 문득 생각 나더군요..

여자의 월경 주기에 맞춰서 밀당을 해 볼까......

사실..

배란기에 여자들이 좀 더 적극적이고

월경기에는 조금 까칠하고.. 이성적인 것이 사실이지요..

그래서 그걸 이용해서...

배란기에는 밀어주고. 월경기엔 당겨주고.

이렇게 하면 어떨까 생각하는 1人이었습니다.

(아님 반대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참고로 얼마전 푸념글 올리다가 조용한 다시 사귀고 있는 1人입니다...;;;

PS. 술 먹으니까 별 생각 다 나네요 -_ -

PS2. 어제 오랜만에 싸웠습니다. 짱공 분들은 자주 싸우시는지... 커플간에 다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필요한 요소일까요...? 비온뒤에 땅 굳듯이... 모르겠습니다...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