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본질과 다른 얘기라서 쓸까 말까 하다가...
도움이 될까 해서 써봅니다..
어려서부터 공부해라공부해라 라는 소리 정말 싫었구요...
모 결국은 대학이란곳 갔지만(인서울) 집안의 어려움으로 더이상 학교를 다니지 못하게 되었고..
아마 그러면서 가장 후회했던것이
대학수업에 충실할껄 이었습니다...
고졸(대학중퇴) 라는 신분으로 취업하는거 정말 어렵더군요....눈물 났습니다...
우선 자신의 눈높이를 나추시는것이 ?윱求?.
제 친구가 삼성엔지니어링 들어갔는데...
초봉3천 입니다...
설마 중소기업에서 고졸 이라는 신분으로 저 정도..혹은
난 못받아도 2500이상은 받을꺼야...
라고 하시면....
모 가능은 합니다...
요즘 대기업들 학력 파괴다...전공파괴다 하지만...
대신 여기에는 따라붙는것이 있죠...
바로바로바로 영어 입니다...토익?? 중요합니다...하지만 더 중요한건 프리토킹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처럼 it쪽으로 취업하실려고 생각하시는 분들...
절대적으로 한길만 우선 파세요...
it네트워크 종합반 가보면 정말 여러개의 과목이 있죠..
ccna(cisco),mcp(ms-windows 서버), linux, 그리고 솔라리스
이렇게 있는데...
저 같은 경우엔...
과감하게 mcp포기 하고 리눅스와 ccna쪽으로만 공부했습니다...
그러면서 c언어 다시 공부했고...j*a도 공부했으며...지금 생각은...
php나 jsp쪽으로 넘어갈까도 생각중입니다...
이렇게 우선은 한길만 파시구요..
자신이 할려는 공부를 정하세요..
저는 아직 영어가 안되서
담달 부터는 영어까지 공부합니다....
제 생활 : 회사(8:30~6:30) 학원(07:00~10:00), 복습 및 자격증 준비(12:00~3:00)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연예는 언제해요~~우~~우~~~
정말 철 없는 소리죠..ㅡ.ㅡ;;;;
연예도 중요합니다...
저런 생활 일주일 내내 하란 소리 아닙니다....
적어도 월~목 혹은 월~금 까지는 저런 생활 해보세요...
그리고 토요일 찐한 데이트 함 해보시고....
그담에는 하루 휴식...
(모 솔찍히 저도 인간인 지라 예외는 있습니다..학원 안갈때도 있고 준비안하고 놀때도 있지만 지킬라고 노력합니다..)
이태백 이라는 말이 저는 솔찍히 우습습니다...
자신이 노력한 만큼 사회에서도 인정해줄것이고...
자신이 노력하지 않으면 그만큼 자신은 나태해집니다...
연예도 마찬가지구요...
암튼...모든 분들 다들 행복하세요^^
피에쑤...: 이제 더이상 이런 얘기안쓸께요..게시판 성격과 넘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