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말했다시피..제가 내년에 ROTC 1학년으로 (1년차)로 들어갑니다.

주위사람들 말로는 무지힘들다는군뇨. 성적관리,선배들 잔심부름, 체력관리 ...기타등등

그래서 고민끝에.. 지금아니면 내청춘의 로멘스는 못 만들겠다 싶어...

이번달은 한주에 거의2번의 소개팅을 할예정입니다. 정말 독한맘으로 ...

오늘은 이번달 첫 소개팅을 하는날이고욤...ㅋㅋ

상대는 아동학과 1학년애들이라는데 ...ㅋㅋ

좀 걸리는게 3:3이라..

친구한명은 머라할까...나쁜남자 스타일 ? 머그런식의 아이에여 ~

한명은 착한아이 모범생스타일? 글고. . 절실한크리스찬이라 술은 안먹고...

이런아이들과 나갑니다..

이거 경쟁해서 이겨야 하는거 맞죠? --ㅋ

넘또 그러면 의 상할것도 같은데 ...

암튼 연갯에서 쌓은내공으로 여인네들의 마음을 흔들어놓고 오겠습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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