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교대 다니는 애들은 스케줄이 어찌됩니까.. ==

저번에 소개팅 한애가 있는데. 교대애에요.. 소개팅 봐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아이고 애가 말도 잘하네 ..

나보고 첫인상도 좋다하고 ㅋ애가 또 번호도 달라고 하네요 ㅋㅋ  

그래서 줬죠 ㅋㅋ

근데 지금...문자를  하는데..오래 못합니다..맨날 과제 한다고... 그러다가...잔다고... -- 

문자는 안씹고..담날오긴옵니다.. 근데 어제 문자가 하나 씹혔습니다..

그래서 물었더니 할머니댁에 놓고 왔다고 (할머니생신이였음.)

갑자기 ..의문감이 들었는데..,,전 그런갑다..했는데..

친구가 물어보라는군요...나랑문자보내는거 실으냐고? --ㅋ 전이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그땐 이미늦엇더군요..

문자가 와서 봤더니..자기는 문자쓰는걸 귀찮아 한다고...핸드폰도 잘안본다고...

질문이랑 안맞길래 또 물어봤죠 .. 

그랫더니 내가 문자를 너무 자주한다는군요...--ㅋ 만날수도 없고 전화하면 부담스러워할것같고 친해질람 문자밖에 없다생각

했는데.

애랑 문자 일주일정도 쓴것같은데... 하루에..많으면4~5정도.. 

오늘 문자 2개보냈나...잔다는군요...--ㅋ 그때 갑자기 필이 왔음....전화를 해야한다는....

그래서" 전화할라니까 안자면 받으라고"...했는데....안받는군요.....

아 씁...다음 전개를 어찌해야할지....오늘 부담준것 맞죠? --...내가 맘에 드니까 들이대긴해야것는데 ~어찌해야할지.. 

교대애라서 그런가 ~ 나를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

아미치것어여 ~ 안그래도 머리숫도없는데...머리빠질라..생각도 깊게 못하것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