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분들 이제 곧있으면
눈도 오고 붉은악마의 원조라할수있는 매년 빨간옷을 즐겨입는
쭈그렁탱이 할배가 쓰다남은 물건 버리는날이 오네요.
크리스마스 부모님의 선물을 기다리는 그때가 정말 좋았던것 같네요...
집에서 화목하게 트리 만들고 ~ 언제나 늙지않고 크리스마스 때마다 반겨주는 캐빈...
하지만 시간은 흐르고....
아이는 선물보다는...
여자를....
피자를 좋아하는 캐빈은
바가지머리를 한 아이로 ....
이제 하늘에서 천사를 내려보내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그대와 함께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주님 코흘리게 아이도 이제 성인입니다...언제까지 사탕만 빨순 없지않습니까...
아이의 욕구는 달라졌습니다.. 자세히 관찰해주세요...코밑에 털도 자잘하니 낫답니다..
이제 이 아이 택시보다는 버스를 이용할줄 아는 현명한 경제관이 박히게 되었습니다.
한사람정도는 제수준에 맞혀 챙겨줄수 있답니다.
이제 아시겠죠?
주님의 수정된 손길이 필요하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