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77번임신한여친.글쓴사람입니다..그후..

우울모드작동 작성일 07.11.17 04: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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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 도저히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댓글달아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도저히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마음이 완전히 떠난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는 놓치기 싫은마음에 문자도 보내고 전화통화도 하기도했습니다.

근데 그녀는 문자를 먼저 보낸적은 있지만 전화는 하지 않았습니다.

목소리를 들려주기 싫어서일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방금!!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잘려는데 잠이 안온다면서요.....

그냥 뭐하냐는 일상적인 대화를 하다가 제가 노래를 불러줬습니다.

사귀고 있었을때 잠이 안오면 제가 항상 노래를 불러줬었는데 제노래를 들으면

그녀는 이상하게 통화도중 잠을 잤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노래를 불러준다고 하고

 

M.C THE MAX의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거죠.

 

이 노래가사가 정말 제 마음 같습니다.

이노래를 불러줬는데 통화도중 잠이 들었습니다.

아직 저한테 마음이 있어서 잠이 안오니깐 제 생각이나서

전화한것같은데..

도대체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그녀를 너무나도 잡고 싶습니다.

제나이 23살.... 아무렇지 않게 살아갈수 있는 냉정한 놈이아닙니다.

책임지고싶습니다

제가 그녀에게 지은죄 다갚아질때까지 그녀를 평생업어서라도 다니고 싶습니다.

항상 머리속에 생각이나고 꿈에서 조차 나옵니다...

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

방법 좀 가르쳐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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