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연예경력 하나도 없고 여자있으면
무슨말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
이번에 막 시험이라 도서관 처음 갔는데 공부하는중에
앞에 여자애들이 무지떠드는거야..
그래서 앞을 봤는데 중학교 애들 7명정도가 막 떠드는데
그중 한명이 딱 들어오는데 오 마이 아이스 ...
진짜 난 이상형이 뚜렸하게 없고 그냥 느낌인데
느낌이 확오는거야 그래서 와 멍하고 계속 보고있다가
번호물어보려고 기회를 보고있는데 화장실도 떼로가고 해서 기회만 보다가 난 갈시간 되고
걔네들은 어디나가더리 안와 ㅜㅜ 그래서 할 수 없이
막 관심있는데 남친없으면 연락달라고하는 쪽지를 그 책상에 올려놓고 왔는데
아 집에가면서 생각하니까 쪽지가 오류같에 ㅡㅡ 후회했어...
어쨋든 연락은 안오고 못본건지 이 ㅄ은 뭐야하고 씹은건지 - _-;;
오늘도 도서관 가서 도서관 출입목록이 있거든?
그 관리자 분한테 저 혹시 어제 30번출입 기록 볼 수 있을까요?
하니까 너 여자꼬실라고 그러지? 하고 막 웃더니 알려줘서
그 이름가지고 이름 학년반 알아냈는데
아 1학년인거야 .. 너무어리잖아 ㅜㅜ 그래도 포기는 안할거지만..
1학년이라는 말 듣자마자 내가 얼굴감싸면서 오우~ 일학년
이랬는데 다 쳐다봐 -_-어우....
아무튼 오늘 막 없는 인맥 다 동원해서 내일 번호를 알게되는데
아 부담감 가질까요? 어리니까 나이차도 더 크게 느껴지고 ..
그리고 기타 노하우 아무거나 다 알려주세요 ㅠㅠ 도와줍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