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짱공유 연예S.O.S 게시판 들리는데요~

사실 제가 고민이 좀 있어서요~

제가 좋아하는 누나가 있는데요~

그 누나를 직장에서 알게 됐거든요.( 같은 직장)

첨엔 같은 회사기 때문에 만약에 안좋게 끝나면 뒤끝이 안좋아질까봐

고민만 했는데.... 도저히 안될꺼 같아 말을 했어요

크리스마스때 제가 연락을 해서 만나서 좋아한다고 말을 했어요.

그분은 당황해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생각해 보겠다고 하더군요.

그분은 회사랑 제가 연하인게 맘에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다른건 다 맘에 든데요. 이때까지 개인적으로는 2번 만났거든요~

근데 그분은 저에게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왠지 제 느낌은 저한테 조금씩 다가오는 거랄까..(착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느낌이 드는데... 연예 고수님들 저에게 조언을 해주세요~

참고로 저는 절대 가벼운 마음으로 그분께 고백한건 아니예요~

진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나이는 25살이고 그분은 27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