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전에 친구가 자꾸 자기 일하는 곳에 놀러 오라길래 갔지요
근데 전화 하니까 무슨일 한다고 이따가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근처 아는여자한테 가서 시간이라도 좀 때울꼄 같어요
그랬더니 너 여기 내가 보고 싶어서 온거야 이지랄..하더군요
내가 어 보고 싶어서 온거야 했더니만 모 부담스럽다나...
이건 머 시간때우러 잠시 간건데...착각은
그래서 아니 이 근처 친구 보러 왔는데 잠시 이따가 오라고 해서 했더니만..
그럼 내가 땜빵인거네...또 이지랄....모냐...나보고 어쩌라는거야...
그리고 이여자랑 내 주변 아는 사람들하고 술 먹고 있다가 하는 소리가
울집에서 잔걸 이야기 하고 있네요...자랑도 아니고 물론 ㅂㄱㅂㄱ는 못했지만...
머 우리는 아무사이도 아니다라는걸 인식시키려고 하는지..애써 안 그래도 되는데...
그리고는 어쩌다 내친구랑 눈 맞아 ㅂㄱㅂㄱ했는데 나한테는 말하지 말라 했다네요
친구 담날 바로 문자 보내서 ㅂㄱㅂㄱ했다고 문자 쳐 오드만...ㅋㅋㅋ
참나....모르겠네요....이여자 뇌는 모가 들었는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