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3됩니다
좋아하는 누나가 있는데요(대학생)
공부를 포기할 생각은 꿈에도 없고
그렇다고 그누날 잊자니 잊는것땜에 공부 안되고
두마리토끼 잡을려다가 둘다 놓치는건 아닌지....
ㅎㅎㅎㅎㅎ으아아아아아아 하필이면 이런 중요한 시기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