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성인이 갓 된 청년입니다.
저는 친구들도 많구요 여자애들도 많이 아는편이에요.
제가 작년에 제친구가 문자하는 애를 소개시켜달라고해서 소개받았는데.
너무 예쁜거에요..그래서 반햇죠;
그이후 친해지려고 문자하고 하면 잘 안하더라구요ㅜㅜ
첨엔 부담스럽다고해서 실타고하다가 이젠.. 쫌 편해졌는지..
편하게 대한다 싶더니.
요즘에와서 또 문자를 자주안하네요ㅜ
졸업식날이 저희랑 똑같은날에 해버려서..나중에 알바 가기전에 꽃주려고햇는데..
그거마저 싫던지..문자가없다가..
막 문자로 XX야~~~~~~~~~그여자애의 이름을 부르는 문자를 보냈는데.
뜬금없이 전화온거에요. 저도 마침 그 근방에 있어서 같이갈까 해서 만나기로하다가
갑자기 안된데요 버스도 곧 오고 오늘 졸업식 선물 많이 받아서 팔아파서 집에 빨리가야겟다네요.
주위에는 친구한명이잇는것같앗구요ㅜㅜ
그리고 자기는 문자를 원래 잘 안하는편이라서 그렇다고하는데.
도무지 믿을수가있어야죠ㅜ
저를 피하는것같거든요ㅜㅜ
에휴우..방명록 답방도 오다가도 안오고ㅜ
제 방명록 보고 댓글은 다는데 답방 안온건 깜빡햇다거나 아니면.
할말이없으면 안오거든요.무지 잘씹는편이죠ㅜㅜ
무척이나 이쁘고..착해서요..그여자애의 마음을 제게 꼭 돌렸으면좋겟어요.
이여자가 왜이럴까요??
오죽 답답햇으면 미안하다는 문자 자주보내요ㅜ혹시 부담되서 문자안보내는거일까바..
방명록에다가도 적었구 또..전엔 좋아했엇지만 지금은 아니고 지금은 호감가지고있다고 말도해두었거든요ㅜㅜ
<전에는 근처에 밥 사줄려고하다가 시간이 안되서 못사줬는데 아깝다고 그런적도잇고 중간에 문자 끊기는편이 많구요. >
어제도 문자했었는데..ㅜ중간에 문자가없엇던ㅜㅜ제게..관심이없는건가요??ㅜㅜ
이여자 정말 왜이럴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