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일전까지 특례병이였거든요...
일하다가 몇달전에 교통사고로인해..
허리좀 아팟는데..
게속아파서...팀장한테 조퇴를 시켜달랫더니..
이팀장이란 놈이 욕을하면서
군대갈래?!요러는거 있죠?!
그래서 썽이나서 mri를 찍을려고 병원을 가니깐...
당일촬영은 안된다고하네요..미치겟네..
조퇴했는데 담날 또 그런다면 분명 ㅈㄹ할꺼아니에요?!
이게 진짜 도박이거든요,,,
회사 그만두면 다시 편입이안되서...
진짜 디스크안뜨면 군대를 끌려갈판이에요..
친구들도 8개월했는데 4개월만 참으면 딴회사 전직하란식으로 말을하곤했는데,,
더이상 허리가 말을안들어서요,.,
머리아프고해서 여친한테 전화를 했는데..
아!조퇴하기전날밤에 여친이랑 이런 약속을 했었거든요
3일간 보.지고 연락하지말자구요,,우린 항상 보고해서 안보고하면 어떤느낌일까?!머이런일로요,,ㅎ;
연락하지말자고 한담날 바로 전화하면 좀웃기자나요?!
그래도 머리아프고 같이 의논좀 해볼려고 전화를했는데...
제폰이 정.액라..뚜뚜 거리는거있죠!그래서 잘들리지도 않고해서,,내딴에 그쪽도 잘안들리겟구나해서
크게말했는데,,지는 내가 썽난말투였다면서,,,머,,그래서 돈을 다써서 전화를끊었죠..
솔직히 전 여친이 연락올줄알아써요.,,근데..안오는겁니다..
전 기분도그렇고해서 담날 회사를 빼고 사진촬영을했죠..
그리고 디스크판정받고..회사에선 계속 전화오고해서 폰을꺼버렸습니다..
전..솔직히그땐..이게 마지막도박이라고..생각해서 솔직히..진짜 솔직히..여친생각을 못했었어요,,
군대가면 거의 끝인데..그래서 폰을 잠수함으로 만드거였어요..
그래서 여친은 약속한 3일이 지나도 제가 연락이없자,,
문자로 거의 헤어지자는 식으로 보내거여써요,,
전 헤어지기싫은데,,나딴에 머리아파서그런거였는데,,
그래서 얘기를하러 여친한테 갓어요,,근데 여친은 말도 들어주지도않고,,
자기가 혼자 무슨생각까지 했는지 아냐면서,,막우는거있죠...;
그래서 여친이 문자로 담에 얘기하자면서 3일뒤쯤 하자데요..
그래서 알았다고 3일뒤가 여친 대학 입학식입니다,,
그래서 전 기다리고있는데 입학식전날에..여친이 전화가온거에요,,
낼입학식이라고 하길래..전 오라는 소리로들렸거든요,.,
그래서 담날 가면서 문자좀 했는데..영 아내켜하는 문자로 답을하는거여써요..
그래도 이왕간김에 얼굴보고 얘기할려고 가서 한시간 반 기다렸는데,,
보자마자 하는소리가,,오늘은 진지하게 말몬하겟고 담에 하제요..
솔직히 그때 쫌기분그랬거든요,,,
그래서..또 어케하다보니깐 싸웠어요,.,
그때 여친이 진짜 실망했다면서,..
담에 얘기하자면서..
그래서 오늘 만나서 얘기했는데.,.
제가 그날부터 있었던일을 다말해줫어요,.,
근데 여친은 다지나서 말하면 자기는 머가되냐면서,,
왜 미리 문자한통이라도 몬했냐이거죠,.,
솔직히 제가 잠수탄거 다제잘못인거 알거든요,,,
여친은 나랑 헤어지면,,좀그럴꺼같고
계속 사귀면 자기가 힘들것같다고하데요..
솔직히 ㅁㅊ는줄알았어요,,전헤어질맘도없는데,,
그렇게 말하니깐...
그래서 여친이 마지막으로 저한테 기대해도 되겟냐고 물어보데요..
솔직히 전 당연 해바라했죠,,
근데 하는말이,,사귀다가 자기가 진짜 자신이없어지면 끝이고
자신이 생기면 계속 사귀는거고 머이런식으로말하데요,..,
이말은 솔직히 쫌그렇데요..그래도 헤어지는건 진짜 싫었어요,,
그래서 제가 헤어지긴 싫다!요래쬬..그러니깐 여친이 그렇게하자곤했는데요..
이게 잘풀린건가요??자기도 문자로 최대한 노력할게 요라는데,,아직 찜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