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답도 전화도 없는그녀를...
알바 마칠때까지 기다렸다가..
나오는 거보고 부르니 그냥 가버리데요..
그래서 잡고 애기좀 하자니
자긴 할말이 없다네요..
순간 화도나고 너무 당황해써요,,
어제 보자해서 잠수탄그녀가 하는말이 고작 그거라니..
그래서제가 왜 이러는건데 하니깐
어제 제가 전화하다 걍끊엇다고 그럼
보지말잔거 아니냐면서.,.
전 끊지도 않앗었는데..
참어이가 완전 튀통수 지대로 후려갈기데요..
그래서 않끝어다고 하니 끝까지 안믿네요,,
이미 믿음은 산산조각나서 저 홍콩으로 날아가버렸으니...
그래서 끝까지 가버리는그녀를 잡앗죠..
근데 이미 결론은 난상황인데..
제가 이미끝난 애길 너무 이어 갈려고 한것같아요,,
그래도 헤어지고 후회할꺼 뻔히 제자신이 알아서..
끝까지 잡을려고했죠
사귈때도 난 너 끝까지 잡을거라고도 햇고...
그래서 끝까지 잡을려고햇는데 울면서
나란사람 무섭다면서 질린다면서 하는그녀를
더 아프게 못하겟는데...
머리는 그래라는데 이놈의 마음이 그걸 반대하네요...
그래도 놓아줘야겟단 생각에..
같이찍은사진 이랑 그녀의 증명사진..
계속 들고잇으면 전 못버릴것같아서
줄려고 하니..뛰어가서 택시를잡데요..
그래서 사진 줄려고 손내미니깐
택시문을 닫아버리데요..
제손은 아직 택시안에 있엇는데..
손에서 빠직소리가 날정도로 찍혀서 아파하는데
그녀는 그냥 가버리네요...
이러케 제사랑은 끝이 나써요...
아...참,,,나란놈은 왜이리 끝이 않좋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