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점 해주세요~ 답답합니다

키쓰공주 작성일 08.04.06 03: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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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차는 9살 안지는 어느덧 1년정도 급속도로 친해진건 어느덧 4개월정도?

 

저두 첨에는 별 생각없이 그냥 알던 사이인데 작년 12월부터 만남을 가질 기회가 많아서

 

어느 정도 만나다가 그녀가 좋아지기 시작하드라구요

 

그러다 제가 그녀를 좋아한단 맘을 그녀에게 들킨후 그녀가 제게 묻더군요

 

혹시 자기 좋아하냐고 자길 아무도 안좋아 했으면 좋겠다고 저때문에 누구 상처 입히긴

 

싫다고 그래서 전 솔직하게 좋아하고 상처는 입어도 내가 입으니까 신경쓰지 말라고

 

걍 내가 좋아하는 맘만 알아주라고 말했져

 

그러더니 그 담날 부터 전혀 연락도 안하는 애가 갑자기 전화를 하는겁니다 하루에 꼭 한통씩

 

그러면서 그전에 알고 지대던 남자들 전부 연락을 끊어야 겠다고 하드라구요

 

주말엔 항시 꼭 만나서 놀긴 하는데 갑자기 얘가 변하니까 좀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속으론 저두 좋으면서

 

얘가 왜 이럴까 싶기도 하고

 

나이차도 있고 제가 혼자 착각에 빠져서 혼자 끙끙거리다 끝나버리겠구나 생각도 들고 해서

 

그만둘까도 생각했는데 제가 너무 좋아하는 바램에 그러지도 못하고 계속 연락을 하고 만나고는 있는데

 

고백을 해볼까 생각도 해보고 그러다 고백했다 채이면 더이상 연락도 못할듯 싶어 아직 고백은 못하고

 

그러면서 맘도 없는 소리로 소개팅껀수나 예전 사귀던 사람한테 연락오는거 잘 해보라고 이딴 소리나 해대고

 

잡고는 싶은데 나이차도 있고 자신감도 없고 도대체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저의 답답한 성격을 어찌해야 될까요?

 

많은 조언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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