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별말 않했어요~
정말 간단히 짧게 제가 하고픈말만 했지요..
헬스장갔어요...손에는 코치줄 딸기 수건에 싸서 가지고 갔지요..
코치 자리에 앉아있네요~해서 반찬통에 담긴 딸기를 건냅니다..
코치 이제는 별 부담없이 자연스럽게 받네요~~
받더니 이게뭐야~하는식으로 손으로 들며 봅니다...뭐긴 뭐야~
널 위해 준비한거야 ㅋㅋ
그래서 어제 저녁 친구하고 애기한 것이 자꾸만 생각이 나네요..
또 말 실수 할것같아서.....
그래서 코치한테 말했죠......저 선생님...토요일날 장소는 선생님 편한곳으로
정하세요...하니 코치 살짝 웃습니다.....그리고 나서 저는 아무거나 잘 먹어요...
하니 처음엔 무표정이더니 살짝 미소 짓습니다...
음~오늘은 제가 이제까지 본 모습보다....화장이 최고로 진하더군요..뭐 나쁘지는
않았어요~근데 그렇게 이쁘게 해 다니면 어쩌노.....아~ ㅠㅠ
사실전 개인적으로 쌩얼보다는 약간 투명 메이크업 정도가 좋아요...그리고 추가로
빤짝거리는거 정말 좋아하거든요....ㅋㅋ 그리고 볼터치도 좋아한답니다....ㅋㅋㅋ
애기하고 나니 스포츠 신문을 봤지요....보니 한 여자가 서글프게 울고 있는모습이데요..
그래서 이 여자는 왜 아침부터 울고 있지...
코치 뭐라고 애기 합니다....잘 못들어서...네~
축구선수하고 뭐 결혼까지 갈 사이었는데 남자가 여자 싫다고
두들겨 패서 애기가 유산되었다고 말합니다.............ㅠㅠ
그래서 제가 한마디 했죠....와~난 이런거 정말 싫더라.....
이렇게 애기했죠.....좀더 애기하고 싶었지만..또 말실수 할것 같아서 요말만 했지요...
그러고 나서 봐로 운동했어요....
운동중에도 계속 시선은 코치한테로 가네요~~
오늘은 코치 트레이닝복 흰색으로 입고 왔네요.....개인적으로 흰색을 좋아해요..
보니까 아~천사가 따로 없더군요 ㅎㅎㅎ
그런데 남자회원 보조해준다고...그회원이 좀 뚱뚱해요....머신 벤치프레스 하고 있데요..
코치 위에서 보조 해주네요...아~놔~부럽더라.....
그리고 전신거울 앞에서 누워서 복근운동하고 있는데
갑작 코치 와서는 발러 툭툭 칩니다...살짝 얼굴빨기지면서...
뭐하세요~주무세요....웃으면서...네~ 잠깐 쉬고 있다고....코치 이쪽에서 할것있다면서
나오랍니다....그래서 나왔죠...근데 코치 하는말
그 수건 사우나실 수건아니냐고 묻습니다...맞다고 하니...여기도 수건있는데
그래서 제가 아~네....여기꺼는 수건이 좁아서요....코치 땀 수건으로는 괜찮을 텐데~
애기를 좀더 했어야 했나....
그리고 운동다 끝나고 나가는데 코치 여자회원이랑 젊은 애들...하고 애기하고 있습니다.
바로 옆으로 지나갔죠...인사할려고 하니 좀 그렇더라구요...
코치도 인사않하고....그냥 나왔어요...
오늘 애기는 여기까지 예요~ 별 한애기는 없어요..................말 실수 할것 같아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