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마다 실습으로 어린이집오는 대학생이 있는데요..

전 거기서 일하는 공익이예요..전 23살 그분은 22살인데요

한달전부터 얼굴만 보다가...2주전에 몇번 이야기하고

저번주는 못만나고...

그게 다인데요...영화관람표가 있어서 그거 줄라고 하는데...

부담스러워할까요?

공짜로 친구한테 받은거고..그분 집도 근처고...중간고사도 끝나고,,,

대충 얼버무리면서 주고 싶은데...

부담스러워하겠죠?

그분도 부담스럽지않게...유쾌하게...줄수있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