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고 있는 카페에 글이 올라와 읽어보니
제가 좋아하고 있는 여자와 똑같은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밑에 그 글을 그대로 퍼온거구요 함 보세요.
->처음엔 분명 호감을 갖고 있던 상대였는데도
저한테 관심을 보이면,
아니 절 좋아한단 확신이 들면
그 이후로 얼굴 보기도 싫고 연락오는 것도 짜증나고
그냥 이대로 확 쌩까고 싶어요..
저를 정말 아껴주고 잘해주는데도 말이죠
심지어 제가 좋아한다고 생각했던 사람도
절 좋아한다 말하면
그 이후로 정이 확 떨어져 버리더라구요
제가 어린 나이도 아니고
20대거든요 ..
살면서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해본 적도 없고
누군가에게 사랑받는 것도 못하나 봐요
저란 사람, 왜 이렇게 외로운건지....ㅜㅜ//여기까지
제가 관심있는 상대가 이런 류의 여자 인것 같은데.
그냥 손들어야 되는거 알면서도
너무나도 좋아하기 때문에 포기를 못하고 있는데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