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어요~헬스장가니...코치 없네요..
런닝타고 있었죠...그런데 스피커가 뭐 잘못 된건지..
이쪽 스피커 ...저쪽 전신거울쪽 스피커가 왔다갔다 하면서
노래가 나옵니다...또 고장났나...했는데 보니 코치가 만지고
있겠구나 했었는데 ...코치가 만지고 있네요~
몸무게 재고 전신거울쪽으로 가니 코치 스피커 손보고 프런트쪽으로
갑니다....저도 따라갔지요...그런데 코치 모르척하고 걸어갑니다..
해서 코치 보니 앞으로 걷고는 있지만 저를 계속 곁눈질 하면서 봅니다.
그래서 안녕하세요~하니 인사받네요...받는둥 마는둥~
해서 따라갔지요..가면서 또 소심해져서 정수기 물마쉬러갈까..했는데
코치 계단쪽으로 나갈려고 하는겁니다....그래서....??씨
잠깐만요..하니 코치 프런트로 갑니다....거기서 서로 마주보면서..
코치 표정이 좀 않좋아보입니다....그랬죠...말했습니다...
제가 하는 애기 끝까지 들어주세요....두번 애기 않합니다..
오늘 저녁 6시....이 말끝나기가 무섭게......않되요...합니다..
??삼거리....??초등학교앞에서 봐요....하니 않되요....시간없어요.....
몇번 말합니다....역시 표정이 좀 않좋아보입니다.....
이말 하고 저는 운동하러 갔지요...말하면서 저도 살짝 웃긴했는데..
웃으면 않되는거지만....그래도 전 할말 다했어요...
음~코치가 올까요.....????
오늘 저녁 코치와 만나는 장소에 갑니다....뭐 정말 코치가 .....않된다...시간없다....
정말 일까요...가서 기다릴렵니다....1시간 기다리고 않오면 그냥 갈렵니다..
기다리다가 15분후에 전화 해봐야 겠지요..
왜 않오냐고......올때까지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