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 아무소리말구 위로 해다오 ㅠ.ㅠ

그런~! 작성일 08.05.01 01: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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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이 세상을 지배한다.

 

그렇게 생각이 될정도로 너무 많다.

 

상위 5%에 랭크돼는 개념녀 찾기가 이렇게 힘들다니...

 

예전에는 운이 좋았던걸까?

 

오늘 만난뇬.  아무 생각 없다.

 

내 만나다 만나다 그런뇬 처음 본다.

 

아무리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해 할수 없다.

 

대체 난 어떤 여자랑 만나고 있었던걸까?

 

에혀...

 

 

 

마무리는 "오늘은 이만 집에간다.  내일 꼭 전화해"

 

머리가 빡돌아도, 참을줄 알며, 따질건 따지는 그런 남자가 돼야지.

 

역시나.  마음은 함부로 주는게 아니다.

 

다행이지..   아프진 않으니.

 

아니, 차인것도 아니다.

 

그냥 개무시 당했다.

 

그것도 사귀는 사이인데.

 

햐-  어이 없어라~

 

여자마음을 알다가도 모른다지만...

 

4차원 세계의 여자도 이해 할정도로 단련돼었지만.

 

뛰는뇬 위에 나는뇬.  오늘 처음 봤다.

 

정신세계관이 아주 희안한뇬.

 

말짱한뇬이 돌변하니 황당해서 말도 안나오는구나.

 

하...  

 

에혀...

 

뽀려 먹고  우려먹고 달여먹고 쪽쪽 빨아 먹고 버려야지.

 

 

여자가 우습냐구?

 

지금 현재  우스워 죽을 맛이다.

 

너무 어이가 없어 닥치는대로 후리고 싶다.

 

그러나.. 여자는 떄리는게 아니다.

 

그리고 화를 내야 할 상대이긴 하지만,  정말 어이가 없으면 그럴 생각 조차 안든다.

 

그런 기분 오늘 처음 느낀다.

 

나도 생각이 있다... 그런데...  이건...   이도 저도 아니다 -_-

 

그냥 미.친뇬이다.

 

 

여자보는눈을 높여야지...

 

끼리 끼리 논다는말.   이해될것 같다.

 

 

 

 

 

그냥 푸념 한번 날린다.   위로 해다오 ㅠ.ㅠ;

 

내상도 아닌것이.  4차원세계정신을 가진 애를 만나 버로우 탄것도 아닌것이.

 

뭐..  이런뇬이 다있냐? 라는 어이없는 경험을

 

이 새벽녁에 느끼고 힘없이 집으로 돌아와  내느낌 그대로 써내린다.

 

 

에...혀..

 

 

 

 

"여자보는 눈이  레벨업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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