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정말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제가 너무 막연하게 글을 올리고 도움을 청했던거 같습니다!
일단 제 스팩은 키는 작은 편이지만 그래도 나름 첫 인상에 호감 정도는 생기는 정도 라고 나름 생각을 합니다.
주변 남자들한테 쪼금(?) 생겼다고 들은 적도 좀 있구요 못난 정도는 아니라고 갠적으로 생각합니다.
(택흘은 해주지 말아 주세용..ㅠㅠ)
스탈은 어디 가도 그냥 ~ 보통 이상? 갠적으로 머리 옷 악세사리 등등 신경을 쓰는 편이구요.
약점이 있다면 말빨리 쫌 딸림니다..ㅡㅡ;
남자들이랑은 같이 있어도 주도적이진 못하지만 가끔씩 던져주는 개그가 잘 먹히는 정도? 이지만
여자랑 있으면 특히 1:1 있으면 그 개그가 자주 터져주질 못합니다..ㅡㅡ;;
그래도 아주 쑥맥은 아니구요-ㅅ-;; 평소 실력이 안나오는 정도?
뻐꾸기 잘날려주는 남자가 스탈이나 외모 좋은 애들보다 여자들한텐 더 잘 먹히더군요 ㅋ
이상 여기까지가 제 스팩이라면 스팩 이겠군요~!
그리고 그 여아는 키는 좀 작고~ 착하지만 ~강해 보이려는 스탈 같아요~
얼굴은 좀 이쁘고 주위 남자들은 많지는 않지만~ 중요한건 저랑 친한 형의 친구가 좋아한다는 점이구요.
친한 형의 친구랑 저랑은 한번 본 사이구요.
아 중요한건 그 여아가 의지하고 잘 따르는 언니가 있는데 그 언니는 저랑 친구 입니다.
얼마전에 술자리서 친구먹은-ㅅ-;; 저랑은 가끔 연락 하는 사이구요!
일단 쟁점은 제가 그녀에게 다른 남자들과 똑같이 접근해서 똑같이 대쉬한다면...제가 그녀의 이상형이 아닌이상
똑같은 패배를 맛보고 말것이다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일단 그 여아가 잘 따르는 그 언니(제친구)를 공략하고 같이 모임을 자주 가지며 점점 만나는 횟수를 늘려나가
친해지는게 목적인데요. 아직 그여아의 연락쳐도 모르는 상황이고..일단 제 작적은 자주 만나되! 호감있는 내색은 하지 않는
다 입니다.!! 편한 동생으로만 대하는 척 하려구요! 물론 속마음은 그게 아니여서 그게 잘될지 모르겠습니다.
보통 인기가 많은 여자들은 오히려 자신한테 호감을 안갖는 남자들한테 약간의 매력을 느끼지 않나요? 물론 갠적 취향에 다르지만..
사실 그녀에 대한 정보도 너무 적은게 사실입니다. 이상형/취향/좋아하는것/등등..
첫번쨰 계획 : 그녀가 의지하고 따르는 그 언니를 공략한다.
- 이미 어느정도 친해진 상태입니다. 같이 운동도 하고 그럴예정입니다. 집 에서 10분거리에 살아서..ㅡㅡ;
두번째 계획 : 운동할때 같이 불러서 운동도 하고 밥도 먹고 그런식으로 조금씩 만남을 더해갑니다.
물론 호감있는 내색은 안하구요.
이렇게 진행할 예정인데.. 횽님들 뜻깊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방법이 잘못되었는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좋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