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고3입니다.

물론 전 고3 이구요

제가 좋아하는 여자의 친구한테 들을 말인데요

자기가 공부한다면서 남자 만들 마음도 없다고 하고...

집안에서도 싫어서 하기 만들기 싫다네요..

지를려고 했는데.. 이말을 듣는순간..

고민이 여러가지가 생겼네요 ..

약속을 잡을려고 해도 다 기피하던 이유가 이거 였나 싶기도 하구요..

그래서 여태 약속을 잡으면서 2번을 제외하고 죄다 빠꾸 당했습니다..

너무 들이대서 그런가요??

아니면 남자를 만들기 싫어서 그럴가요..

아!!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여자반에가서 말을 걸려고 갔는데..

거기 애들이랑 저도 아는사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개내들이랑 재밌게 놀길래

가서 말걸었는데.. 갑자기 저 끝으로 가네요.. 절 싫어 하는건가요..?

제가 좋아하는걸 눈치 챗을가요?

이렇덴 어떻게 해야되는지 참..

고3의 거의 끝나갈 무렴까지 참고 고백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