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한개 왔더군요...
자기 좋아하는 사람 이제 생긴거 같다라고...
미니홈피 갔더니 역시나...
뭐 기분은 엿같고....
조용히 비내리는 우중충한밤.. 옥상에서 담배 한개비 피워봅니다..
결말이 이래나서 씁쓸하긴 하네요..^^
제글쓴것중에 떠오르는게 있네요..
"어린여자는 남자를 고를때.. 키크고 제일 잘생긴사람을 고른다.."
"맘가는 사람보단.. 몸이 먼저 움직이는 쪽으로 가버린다"
남자 생겨서 연락끊었나봐요~~
상담해주신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
한동안은 이사진보면서 이갈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ㅎㅎ
열심히 일하면서 살아보렵니다 맘고생한거 다 떨쳐버리게...
인생뭐있나요...웃고 울고 또 웃는게 인생이지요~~ 허허허~~
오늘밤은 한참 늦게 잠이 들거 같습니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