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교에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거희 신급인 아이가 있습니다 ...ㄷㄷㄷ
그리고 걔는 쟤타겟이 되었고 ... 저는 걔가 다닌다는 독서실 정보를 입수해서 독서실에서 번호를 따게되었죠 ..
처음엔 갠찬았습니다
번호도 잘주고 ㅋ 그런데 그때가 쟤가 전여자친구랑 사귀다가 깨진지 몇일 안간날이였습니다
그런데 걔랑 전여자친구는 친구였죠 ...
그사실을 걔가 안후부터는 문자도 뜸하고 잘씹더군요 ...
그 후에는 문자를 보내면 답장이 ? <- 요거 하나온적도 있어요 ㅜㅜ 그리고 전 포기를 했고 ..
연락을 안했습니다 ㅜㅜ 휴 ,,,,
지금 연락 안한지 1년 다되어가구요
걔랑 싸이 일촌에 네이트온 친구사이인데...(네이트온은 저번주에 친구됨)
옛말에 ' 하늘이 무너져도 쏫아날 구멍은있다 ' 라는 말이 있듯이 저에게도 쏫아날 구멍이 있을까요 ...
이제 수능이 138일 밖에 얼마남지 않은 이시점 저는 공부에만 몰두 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걔보다는 좋은 대학교를 가야대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에 입니다
지금까지 태어나서 걔보다 이쁘고 착한애는 못봣습니다
몇년이 지나도 그아이는 쟤머릿속에 맴돌듯 합니다 ....
일단 수능이 끝나는 시점에 다시 도전해 보려고 하는데 ..
막판에 좀 친구도 아니고 이상한 사이에서 끝났기 때문ㅇㅔ 힘든건 알지만 좀 도와주십시요 ..
하루에 2세번은 생각날 정도니 ㅜㅜ.... 뭐 심하게 뻥 차이면 ("나 너 싫으니깐 나한테 더이상 찍쩝대지 말아줄래")
몇일 아프다가 잊을수 있겟는데 그런것두 아니고 .... 제 학창시절 처음이자 마지막 짝사랑이 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
P.S 제가 이런방법도 생각해봣는데요 ... 애 사는데랑 멀리 사는 형님이 한분 걔신데요
애가 독서실 갔다가 오는길에 ( 그때가 새벽2시쯤) 그 형님(덩치조으심)과 형님친구분들께 (3분) 부탁해서 술드시고 약
간 꽐라 되신 연기 해주시면서 걔한테 껄쩍거리게 해주시면 제가 제친구랑 독서실 가따가 우연히 본척하면서 시비를
붙는겁니다 걔가 소리를 지를수도 있고 경찰에 신고를 할수도 있으니 ... (그럼 ㄷㄷㄷ) 제친구(걔랑 조금 암)은 걔를 집으로
보내는 것이고 저랑 친구한명은 형님들을 어두운곳에 싸우자는 듯이 몰고 가는게 목적이겠죠
그리고 당연히 거기서 제가 돋보여야 겠죠 ^^;; 가장 흥분하고 설쳐서 걔한테 인상을 준다음
짜고치는고스톱이 끝나면 다음날 학교에서 얼굴에 크게 멍을 하나내고 반창고를 한나 부쳐서 걔눈에 띄게 할껀데요 ...
이러면 적어도 인간이라면 밥한끼는 사줄꺼 아닙니까 ?? ㅋ
뭐 너무 고전틱하고 그렇지만 방법이 너무 없는거 같아서 이런말까지 추신 붙여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