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2 되는 노총각입니다.
서른될때 까정 진짜 오른손이 제 평생 반려자루 생각하고 살아왓는데
제게도 사랑이 찾아오더군요, 처음본 그녀는 너무나 순수하고 이뿌고 사랑스럽고 말로 표현 하지 못할만큼
천사같은 모습으로 제게 찾아오더군요 친구들은 이상하게 생겻다 다른별에서 왓냐 하지만
제눈에는 어느누구보다 이뿌고 사랑스러웟어요
그러게 저는 그녀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고 약간의 고비도 잇엇지만 결국 저희는 서로 애인사이가 됫읍니다
그이후 저는 결혼할려구 준비해둔 돈 약간빼서 차도 사고 그녀와 외식도 자주하고 여행도 같이가고 해서
서로를 쪼끔식 아라가고 깊은 관계까지 가게 됫읍니다. 그녀와 1년여쯤 시간이 흘러
결혼하자고 그녀에게 프로포즈를 햇는데 그녀도 승낙하더군요 세상을 다가진 느낌이엿는데
아마 부모님 반대가 심할꺼라 힘들꺼라구 하면서 좀더 시간이 지나면 부모님에게 말씀드리자구 햇어요
저두 아직은 말단 사원이고 해서 적금타고 진급하면 어느정도 되겟다 싶어 그럼 진급하고 나서 말씀드리자 하고
결혼이야기는 마무리 지엇는데, 그이후 그녀가 아주 조금씩 저와 거리를 두는것 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전화해도 잘안받고 집에 찾아가도 잘안만나 주고 해서 일도 손에 안잡히고 너무나 괴로웟어요
이렇게 이런저런일루 해서 그녀와 저는 헤어지게 되고 그녀가 다시 전화해서 잘못햇다 어쩌구 저쩌구 해서
다시 만나게 되고 그렇게 반년이 지나고 나서 그녀에게 다른남자가 잇는것처럼 전화오면 제앞에서 안받고 나가서 받고
저랑 만날약속 잡고 당일날 이런저런 핑계로 취소하고 먼가 이상하게 느껴져서 그녀집앞에 기달리고 잇으니
다른남자하고 손잡고 뽀뽀도 하고 껴안고 하더니 헤어지더군요
그순간 전 너무나 황당하고 기가 막히고해서 그냥 집에 왓읍니다,
그녀와 지내왓던 시간이 너무나 허망하고 머라 설명하기 힘들만큼 괴롭고 미칠것 같앗어요
헤어지고 싶어도 이미 제맘은 넘 멀리 왓기에 헤어질수가 없엇어요 그녀가 그냥 헤어지자고 말할까봐 무서웟구여
하지만 그녀을 만나 이야기는 들어봐야겟는 생각에 찾아가 무러보니 그냥 친구라고 만난지는 한3석달 정도 됫다고 하더군여
그래서 친구사이인데 서로 껴안고 키스하냐구 말도안되는 소리 말라면 처음으로 그녀에게 난리법석을 떨엇어요
그녀가 잘못햇다면서 용서해달라구 하더군여 관계는 안가졋고 가벼운 스키쉽만 햇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하면서
이야기 하고 헤어지겟다구 해서 저는 그렇게 하고 다짐을 받고 헤어진이후에 그녀와 저는 헤어지자는 말이 나올까봐
더욱더 그녀에게 선물이며 여행등등 관계도 더 많이 가지고 임신하면 결혼할수 잇을꺼란 생각에
안에다가 사정도 하고 햇지만....임신은 안되더군요.난중에 병원에 가서 안 사실이지만,,의사는 치료하면 낳아질거라 햇지만
저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임신시킬수가 없는 놈이 되엇어요,
여하튼 이렇게 저렇게 그녀와 지*다가 그녀가 헤어지자고 햇어요 저말고 저번에 봣던 그넘땜시
저랑 헤어지겟다고 하더라구요,,,,,저는 절때 헤어질수가 없어서 사정도 해보고 달래도 보고 화도 내고
울며불며 별의별 *짓도 하다가 이유가 머냐고 햇더니 저와는 대화가 안된다고 하더군여..저는 지방대 그녀는 연대졸업에
지금은 공무원...그놈은 같은부서에 잇는 공무원,,,그놈하곤 이야기가 통하고 저하고는 대화가 안된다고 하면서
그만 헤어지는것이 좋을거같다고 어차피 부모님도 허락안하실꺼라고 하면서 제 맘을 갈기갈기 찢어 발기더라구여,
그이후 저는 그놈을 만나서 담판을 지을 생각에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나랑 관계가졋던이야기 등등 그녀와
같이 햇던 일들을 이야기하면서 젭알 그녀맘좀 돌려달라고 애원하면서 말햇더니 돈500을 주면 미련없이
떠나주겟다고 하더라구여 저는 돈 500주고 헤어지기만을 바랫지만그녀는 결국 저와 헤어지기를원하더라구여
이야기를 쓰면 길어질거같아서..저는 어떡게 해야 될까여,...
너무 힘들어요,(이어서씀),친구소개루 만나서 만난 여친인대 그 친구 말로는 그녀하고 그놈하고 아마 저 강간죄루 집어늘려구 궁리중이라구 합니다..거짓말인지 사실인지 모르겟지만 돌아버리겟내용.그놈혼테 500만언도 주고 몆일전 그녀때문에 회사일에 너무나 지장을주게 되서
짤리구,,나란놈은 정말 돌아버리겟어요,애도 못낳을꺼구 아 정말 우찌 해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