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같은반 동창이랑 간만에 다시 연락처같은걸 알게되 연락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중학교때도 꽤 호감이 있었어요 요즘 대화를 하면서 신경쓰이고 보고싶고 그러더라구요
좋아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문자 답장만와도 기쁠정도라니까요 -_-;;
그녀는 친구들이랑 잘 놀러다니고요 저도 그얘와 만나서 놀고 싶지만 알바를 하느라 만나서 놀시간이 없습니다
갔다오면 엄청 피곤해서 ㅡ,ㅡ;; 친구들과 놀면서 놀건 다 놀고있는거 같에요 ㅋㅋ
그런 애랑 같이 놀려면 흔한곳으로 놀러가면 지루해할꺼같기도 하고 만나자는 용기도 안납니다;;
이번달에 고백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태까진 짝사랑만 하고 그냥 포기했지만
이번엔 정말 고백을 하고싶습니다 그리고 만나서 논다고하면 어떤대화를 해야할지도 잘모르겠고
당황할꺼같에요 문자는 항상 제가 먼저합니다;; 정말 좋아하게 됐거든요 뭐든지 해주고 싶을정도로
연애경력이 없는 저로선 어떻게해야할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