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랫듯 제 전 게시물을 보신분이시거나 보시면 대충 아실텐데요 ..
오늘 제가 좋아하는 그녀와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 이유는
저의 진실한 마음과 그녀의 진심을 듣기위해 만나려고합니다 이미 한번 거절당하고 애메하게 지내왔지만요
한강에서 걸어다니다가 앉아서 이야기를 할려고합니다 대충 내용은
아직도 널좋아하는 마음은 여전하다 하지만 넌 점점 처음보다 멀어져가는거 같고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여전히 문자나 연락도 먼저 한번도 한적이없고 메신져에서
그냥 대충 대답해주는거나 귀찮타는게 느껴지고 너 싸이에 다른 이성남자친구가 글쓰면 나도모르게
불안해지기도 하고 다른 이성친구랑 애기하는거 보면 나 왠지 정말 친하지도 않는거 같고 그렇다
내가 싫으면 싫다고 귀찮으면 귀찮다고 진짜 솔직히 말해줬으면 좋겠다
그냥 예의상 친구로 생각한다고 말하는건 집어치우고 난 그렇게 생각이안들어 친구라고 생각이
내가 항상 연락안하면 전혀 연락한번 안하고 너가 먼저 어디 놀러가자는 말을 먼저 한적도없고
나만 이야기 하는거같고 전혀 관심없다는 너의 마음 느껴진다 친구인거 같지도않다
미안하단말도 하지말고 너 정말좋아하지만 너가 싫다면 이제 연락안하고 상관안할게 주제넘게 ..
이런식으로 말할려고 합니다 ㅡ,ㅡ;; 괜찮을까요
저 진짜정말 그녀를 좋아하지만요 친구도 아닌거같고 ㅠ
제대로 그녀의 본심듣고 접을려고 할까합니다 ...
앞으로 군대 2개월 하고도 몇일 남았는데
빨리 관계를 확실하게 하고싶네요 ...
만약 비온다면 술집에서나 애기할까합니다
안오면 그대로 한강에서 이야기하고요 ..
제 이성친구들이 말하길 자기같다면 싫다고는 말 절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친구로생각한다고 말기만 한다고 ....
정말 매일 그녀 생각만나는데 정말 가슴아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