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2 여2 이렇게 짝지어 롯데월드를 갑니다.
근데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도 있거든요...
본론은 여기입니다. 전 지금 객관적이라 도움을 청합니다.
주관적인게 필요해서요..
저한테 무슨 할 얘기가 있답니다.
전 제가 좋아하기에 그리고 걔도 제가 좋아하는걸 눈치도 챘을수도있어요..
제가 너무 들이댔거든요. 그래서 제 머리속엔 얘가 나한테 고백 할려는건가?
라는것분이 생각이 안나는게 문제입니다.
근데 좀 우스운 말이지만... 얜 진정 자기가 하고 싶은말은 배경을 깔아놓고 한다네요.
그래서 내기 조건이 뭐냐하면...
롯데월드 문을 나가기 전까지 하는건데
그전에 자기가 할말을 하겠답니다. 근데 그 배경에 제가 진지하게 가면 지는거고
배경에 가볍게 대처하면 제가 이기는겁니다. 그러면서 은근슬쩍 할말을 하겠다네요.
무슨말일까 추측을 합니다.. 그렇게 깊은 사이가 아니기에... 고백이였으면 차라리 좋을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