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한달이 되가는데 , 방학이라 자주 못보긴 했네요,

그래서 아직 서로의 새로운 관계에 대한 어색함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통화도 어색 하고,, 서로 참 많이 어색한 가운데.

작은거 하나에도 흔들리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괜히 여자친구가 전화 안받으면 부재중 통화 떳을텐데도 다시 전화 안해주면,,

아.. 애가 아직은 날 많이 좋아하지는 않는구나..

또 어제 첨으로 문자를 한번 씹히니까 여자친구가 못보낼 수도 있는 상황이었을텐데도,  머리는 이해할수 있다지만

한편으로 서운한것이 저도 사람인가봅니다.

좀더 제 자신을 알리고 자주 만나고 함께하는 시간을 갖다보면 저에대한 감정이 커지게 될거라고 생각하면서도,

참  저 혼자 많이 좋아한다는 생각에 좀 힘드네요,

얼마만큼의  인고의 시간을 거쳐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