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한테 이제 아예 맘을 끊고 살려고 이별 준비를 하고 있는데 ...
어쩌다가 한번씩 전화가 오네요...
전 2일 아니면 3일 에 1번 연락 할까 말까 했었는데.. ㅋ
그래도 전화오면 반갑게는 받아줄려고는 합니다. ㅋ
우연히 그애 싸이에서 봤는데...(예전에 같이 피시방에서
있다가 내가 자기 싸이 다이어리 보던게 생각이 나서 적은건지 모르겠지만..ㅋ )
싸이에 이런 글을 올리더군요 ...
다이어리에 ㅎ
너무 힘이듭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난 잘모르겠습니다
누구라도 좀 가르쳐 줬으면 좋겠습니다...
죽겠다는거 알겠습니다
가슴이 아파 죽겠습니다...
못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뭐야 ㅋ ㅋ
이거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ㅋ ㅋ
어장에 확실히 관리 해놓은 줄 알았는데 팔 딱 하고 튀쳐 나가니깐 ...
아쉬운거여 머야 ㅋ
애들 만나면서 느낀 건데... 바텐애는 만나서 안되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ㅋ
어떻게 이별을 해야 깔끔하게 하지 ㅋ ..ㅋㅋ 이별하고 나서 ...
자기 행동을 후회하게끔 해주었으면 좋겠는데요;;
주변 애들이 하는 말.... 헤어지지도 말고 사귀는 사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걍 무시하고 살어;;
이런 친구들... 도움 안되네요..;;
......
그런데.... 왜 이리 주변에 소개팅 해준다고 난리지.....;;
나혼자 없으니...... 잘 되야 할텐데...;;
ps. 저번글 그런님의 성심성의껏 써주신 답글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