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41 글 쓴 사람입니다. ㅋ ㅋ

as234 작성일 08.09.19 23: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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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애한테 이제 아예 맘을 끊고 살려고 이별 준비를 하고 있는데 ...

 

어쩌다가 한번씩 전화가 오네요...

 

전 2일 아니면 3일 에 1번 연락 할까 말까 했었는데.. ㅋ

 

그래도 전화오면 반갑게는 받아줄려고는 합니다.  ㅋ

 

우연히 그애 싸이에서 봤는데...(예전에 같이 피시방에서

 

있다가 내가 자기 싸이 다이어리 보던게 생각이 나서 적은건지 모르겠지만..ㅋ )

 

싸이에 이런 글을 올리더군요 ...

다이어리에 ㅎ

 

 

너무 힘이듭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난 잘모르겠습니다

누구라도 좀 가르쳐 줬으면 좋겠습니다...

죽겠다는거 알겠습니다

가슴이 아파 죽겠습니다...

못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뭐야 ㅋ ㅋ

 

이거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ㅋ ㅋ

 

어장에 확실히 관리 해놓은 줄 알았는데 팔 딱 하고 튀쳐 나가니깐 ...

 

아쉬운거여 머야 ㅋ

 

애들 만나면서 느낀 건데... 바텐애는 만나서 안되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ㅋ

 

어떻게 이별을 해야 깔끔하게 하지  ㅋ ..ㅋㅋ 이별하고 나서 ...

 

자기 행동을 후회하게끔 해주었으면 좋겠는데요;;

 

주변 애들이 하는 말....   헤어지지도 말고 사귀는 사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걍 무시하고 살어;;

 

이런 친구들... 도움 안되네요..;;

 

 

......

그런데.... 왜 이리 주변에 소개팅 해준다고 난리지.....;;

나혼자 없으니......               잘 되야 할텐데...;;

 

 

 

 

 

ps. 저번글 그런님의 성심성의껏 써주신 답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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