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화의 주제. 관심사를 위하여 여성의 마음을 이해하라.
구체적으로 얘기하자면,
저는 예전에 외식산업쪽에 관심도 있었고 취미도 있어서
각종 맛집들을 아주 잘-_- 알고 있습니다.
(맛집이란, 막창집, 순대집. 이런곳이 아닙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 인테리어 아기자기하고 멋진 멋집.
어딘가의 까르보나라. 어디의 레스토랑. 어딘가의 와인바. 등등... )
대화를 할 때도 도움이 되고, 데이트 시에도 정말 유용한 도움이 됩니다.
맛집 뿐만 아니라, 이색적인 어떠한 장소를 많이 알고 있어도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경험이 많다는 것이 그래서 좋은 것이죠..
또 하나 예를 들자면....
제 경우엔 밑에서 말씀 드렸다 시피 쇼핑을 아주 좋아하고 브랜드나 스타일, 잡지 등등에 무한한 관심-_- 이 있습니다.
그런 쪽 얘기를 좋아하는 여자애를 만났을 경우. 참 이 남자 의외다 ... 라고 보게 되더군요 -_-v
연예인 얘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적당히 TV 나 요새 연예게 를 잘 알고 있으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어딘가에서 나온 개그얘기를 재밌게 잘 포장해서 누가누가~ TV에서 이랬는데 진짜 재밌드라. 식의 화제도 가능하고
연예계 얘기로도 엄청나게 많은 얘기를 할 수 있죠... ( 그 쪽 얘길 좋아하는 여자를 만난다면. )
또 하나는...
사진에 취미가 있는 것도 굉장히 괜찮습니다.
보통 출사를 나가거나. 사진 모임에 나가면 아저씨들이 많고 그런데
그런거 말고! -_-;;
자기 자신이 사진에 취미가 있어서 사진을 이쁘게 잘 찍어줄줄 알고 적당한 지식이 있어 코치가 가능하면
꽤 많은 여자들이 좋아합니다...
( 선수조건은, 약간의 괜찮은 스타일.... 이게 선수조건이 안된다면 오덕후가 되버리고. 사진기를 들이대더라도
포즈를 취해주는 경우가 정말 지극히 드물게 됩니다. )
남방에 잘어울리는 청바지를 입고. 깔끔한 인상의 남자가 자신을 위해서 사진을 찍어준다.
참 데이트로는 괜찮답니다-
전 한 때 DSLR을 많이 들고 다녔으나.
요새는 루믹스 FX36 이라는 기종을 들고 다니곤 합니다... 이 기종 똑딱이 치고는 상당한 괴물놈이죠...
외국어 공부에 관심이 많고 외국 얘기에 관심있는 것도 괜찮더군요..
이건 당연한 얘기지만.... 이것 저것 사회 돌아가는 흐름이나
요새 유행하는 것. 빵 터질만한 웃음거리.
등등.... 이야기 거리를 넓게 많이 알고 있다면 정말 바람직합니다.
제 경우에는..
아는 형이 백댄싱을 해서 얼떨결에 사람들 앞에서 툭툭 끊어줄 정도의 춤을 출수 있으며
적당히 얘기가 될 정도의 사진 기술과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놀라울 정도로 데이트 코스를 잘 알고 있으며, 왠만한 맛집은 머리속에 있고, 깊은 얘기까지 가능합니다...
(대학내X 이라는 신문에서 칼럼리스트 제의가 오기도 했었죠.. )
많은 이성친구들이 존재함에 각종 여자아이들의 관심거리들을 알고 있고 대화가 어느 정도 가능합니다.
볼링, 스카이/스쿠버 다이빙, 수영, 스키 등등의 레저 스포츠를 동아리/동호회 를 통해 적당수준 익혀 놓았습니다.
써보고 보니 특징이...
약간 남성적-_- 인 것 보다는 여성적인 놈 같습니다... 맞습니다 저 생긴건 전혀-_- 아닌데 여성적입니다 ㅋㅋ
그런데 이런 부분이 이성과의 만남에서는 플러스가 되면 됐지,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가 참 드문 것 같네요 ^^;;
한번 질문 던져 보고 싶네요.
여러분은 이성에게 얘기하고, 같이 있고 싶은 상대이십니까?
만약 아니라면, 제가 말한 것들은 외모와는 별개로 한번쯤 해보면 괜찮은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단 이성과의 교제 뿐 아니라, 경험적인 측면에서도 플러스가 많이 될 것 같아요.
도움이 되드리고자... 제가 즐겨보는 싸이월드 페이퍼 하나 링크해 드릴게요.
http://paper.cyworld.com/chmade/2427217/
꽤나 맛집 멋집 ( 알려지지 않고 여자들이 옴팡지게 원츄할만한 )
place 들이 많은 페이퍼 입니다 ^^;
이 페이퍼를 여자분이 쓰셨는데..
저도 저렇게 사는게 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