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제가 그 여자얘를 볼수 있는기회가 딱 두번정도 밖에 남아있지 않는 다고한다면요
통학 노선을 바꾼다던가 전학을 간다던가 하는 이유로요
그럼 그 두번만에 조금이라도 추후에 가능성을 만들어 놓을수 있는 방법에는 뭐가 있을까요
번호따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지만
요즘 때가 떄인지라.....(알아서 생각하시길 ㅠ.ㅠ)
번호따는건 실례같아서요
그 요즘 때라는 것 때문에 저도 당장은 크게 밀고 나갈 생각이 없고
그 시기가 지나면 제대로 해보려구요...
그래서 가능성이라도 만들어 놓으려는거구...
그러면 제가 할수있는 방법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위와같은 이유때문에 제가 번호따는건 좀 공부에 방해될것 같고
그 얘 편하게 제 번호를 주려고 생각했던건데요..
그게 쑥맥같아서 비호감을 준다면... ㅠ.ㅠ
아 그리고
제가 정말 연얘경험 거의 없는 쑥맥이 맞아서요...
꽤 긴 기간동안 그냥 주위를 맴돌기만하고... =_= 말도 못걸고 있었거든요....
정말 티날정도로..
아.. 그럼 벌써 저 속으로 씹고 있을까요?
제가 예전에 어설프게 말건다고 뭐 물어보는것 같이 하면서 말걸긴 했는데
질문 내용도 어설프고 그 이후에 제가 어색하게 이끌어가서
오히려 좀더 어색해진거같기도 해요....
아 젠장 -_-...........
솔직히 제가 스스로 무덤파는 짓을 지금까지 하고있었던것 같아요.. 용기가 부족해서
하지만 절박함이 커지니까 정말 뭐든지 가능성만 있으면 하구싶어요,..
부탁드립니다...... 아 좀 쪽팔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