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자주싸우던커플이었습니다..
어제 저희는 또 싸웠구요..
300일 넘게 사귀면서 제가 소리질른적이 3번있었습니다..
그때 마다 여자친구가 기회를 줬구요..
그버릇고치겠다고요..
이번에도 확김에 소리를 질러버렸습니다..
평소결혼얘기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문자로..우리 엔조이 같이 사귀자..
그러다 질리면그냥 헤어지자..
이렇게 문자가 왔습니다..
보시다시피 전 선택권이 없구요..
그문자를 받고 나서 ..문자는 웅 아니 이렇게 단답식이고..
화가아직 안풀려서 그러나 했는데..
이제 부터 계속 이상태라네요..
만나서 어색할꺼같고..
어떻게 돌이킬 방법이없나요 ..??
이상태로는 그냥 헤어지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물론 헤어지기는 진짜 싫구요..ㅠㅠ
돌이킬 방법을 묻고있는거에요..ㅠ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