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좀 도와주세요.. ㅠ,.ㅠ 제발.. 저 미쳐가고 있습니다. ㅠ,.ㅠ

나르는돌 작성일 08.10.13 19: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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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억하시나요?

 

전에 머리스탈땜에 여친없다고 징징거리던... ^^;

 

 

 

아~ 역시 신은 있나봅니다.^^;

 

제게도 빛을 비춰주나봅니다.^^

 

무슨말인고 하니..

 

 

4명의 여성이 있습니다. 그룹입니다. 같은 목적을 위해 같은 공간에서 서로의지하며 목적을 향해 달려가는 친구들이죠.

 

편하게 ㄱ,ㄴ,ㄷ,ㄹ 로 하겠습니다.

 

 

ㄱ은 귀엽습니다. 넷중 언니죠... 하지만 행동은 막내... ^^;

 

동생같고 철없어 보여 좋아하고,

 

 

ㄴ은 완전 4차원...ㅋㅋㅋ 보고 있으면 잼있는 친구죠..

 

 

ㄷ은 쁘띠44사이즈 몸매를 자랑하고 키도 170인 아주 활발하고 당찬 친구죠.. 제일 좋아합니다. 이유는??

 

제가 제 아는 동생이랑 맺어줬기 떄문에...ㅎㅎ

 

 

자 문제는 ㄹ에 있습니다.

 

이친구가 여성으로 보이기 시작했다는거죠...

 

 

 

이친구들 저를 부를때 ㅇ아~, 이모~, 언니~ 라고 부르죠.. 절때 오빠??? 이런거 없습니다.

 

미치죠...

 

처음에는 선생님이라고 부르더군요... 헐...

 

이 친구들 만나기 시작한건 한 한달정도???

 

문제는 제가 파혼후 5년을 혼자 지냈는데.. 저 ㄹ친구가 갑자기 여성으로 보이기 시작했다는거죠...

 

 

자 그럼 ㄹ친구를 소개합니다.~ 두둥~~~

 

 

키?? 한 172정도??

 

긴 검은 생머리.. 뮤지컬하고.. 음... 목소리가 좋죠...

 

성격은 차분한데 가끔 4차원적인 맨트 및 행동을 보여 웃음을 던져주곤 하죠...(엣다 받아묵으라...라고..그럼 전 낼름^^)

 

 

압니다. 저 미쳐가고있다는거..  ㅡㅡ;

 

 

ㄹ친구 몸매는... 음... 문지은의 '여우가'보면 크래이지~~~ 라고 하죠?? 이친군 몸이 크~~지~~  ^^;

 

제일 반한건 눈!!!!

 

 

다시한번 강조들어갑니다.   

 

 

 눈!!!!

 

 

보고있으면 정신못차립니다. 굉장히 매력적이죠...

 

흠.. 제가 광고쟁이라서.. 왠만한 미모은 눈에 안들어옵니다만...(외국모델과 일한지 어언~~에혀~ )

 

이친구 눈은 정말 매력적이고 빠져드네요..^^;

 

 

 

자 그럼 뭐가 문제냐????

 

 

이 친구 남친 있습니다. 만난지 1년정도라더군요...

 

허허.. 사실 이거는 별 문제 될게 없을듯하지만....  바로 이것이 문제죠!!!

 

 

 

 

 

이 ㄹ친구 저랑 나이차이 11살입니다. ㅡㅡ;

 

 

 

 

 

그냥.. 이감정.. 죽일까요? 아니면 미친척하고 키울까요??

 

 

사실 회사는 다르지만 같은 사무실을 쓰고있는 동생이 밀고(일적으로)있는 친구들이라.. 매일저녁, 주말에도 만나거든요

 

근데 사무실에서 엄청 눈치가 보여..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에혀~~~~

 

 

 

일도 손에 안잡히고..

 

고수님들 좀 도와주십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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