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가 원래 이런가요
마음 정리 될때까지 안마주치면 좋겠다 다짐하고 그렇게 행동하고 있는데
왜이리 자주 마주치는건지
내가 그리 좋아할때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안보이던데
참 웃기더라고요
먼저 발견하면 말 못하고 뒤돌아서는 절 보면서
참 비참해 지더라고요
하아 남자 녀석이 뭐가 이리 못났는지
짱공형들도 이런경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