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할수록 웃기네요.
크리스마스 전 주에 고백하고 시원하게 거절당했습니다.(전글 참고) 하지만 크리스마스 이브날 약속잡고 만났지만,
독이 된거 같네요.
뭐 영화보고, 카페가고, 시내돌다가, 술한잔 마시고 보냈는데....
만나면서 느낀게 전과 많이 다르다...
그냥 미련없이 보내고 이브날 약속도 잡지 말걸 그랬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날 부터 카톡도 까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와서 아쉬운건 고백할때 남자답게 하지못한게 아쉽네요.
당분간 현재 생활 열심히 해야할듯 ..............
연예겟 사람들... 사랑은 타이밍이고, 안될때는 쿨해야 합니다.
다들 좋은 연말 보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