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녀랑 2주에 한번씩 만나구 있는데요..ㅋ(알바,학교 땜에..)
이제 방학이니 다음주도 만나제요ㅋㅋ
이번주에 만나면 세번째거든요 (지난주에 만나는 줄 알았는데..제가 쪽지에서 다음주를 빼고 읽었던ㅜ)
부천,일산에 사니 지하철로 명동에서 만나서 삼청동 가려하거든요(안국역에서 5분거리라는..)
지난주에 만나는 줄 알고 검색해서 놀데 찾아봤더니 삼청동에 악세사리 박물관 등 구경거리 좀 있구
그래서 밥 먹고 구경 하다 술 좀 먹을라 하거든요?
걔도 저한테 관심 있어하는 것 같고 저도 맘에 들고 하는데 상황 보고 사귀자할까해요..아니면 다음주라도..
음..암튼! 명동에서 만나서 삼청동 가는거 괜찮나요??좋은 곳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