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한테.. 정주고 사랑주고 마음주고 .. 물질적으로 투자하고 나니. 휭 하고 가버린 그녀.
뭘 해도 재미없고.. 쓸쓸하고.. 후회만 남아있고..
얼음보다 차갑고 냉정하게 떠나버린 그녀.. 남들은 다 .. 나쁜사람이였다고 욕하지만..
난아직.. 그녀와 .. 재미있고 즐겁게 보낸 기억만 남아있고.. 아직도 못잊는 내자신은 싫고..
잊어 버리고 지워 버리겠다고.. 100번은 다짐했것만.. 하루라도 생각 안날때 없고..
스토커 처럼 그녀 싸이나 왔다 갔다 거리고.. 안보겠다고 탈퇴했것만.. 사람검색해서 찾아나 보고 ..
그녀는 아무일 없었다는듯 즐겁게 웃고 떠들고있는 그녀를 볼때마다.. 난 뭐였나.. 마음에 상처만 더해가고..
마음속으로 혼자 그런여자 였다... 난 이용 당했다.. 나쁜여자다 그녀를 속으로 힘껏 욕해보지만..
남는건 그리움... 외로움 .. 죄책감 .. 고백만 안했었더라도.. 즐겁게 연락하고 있었을텐데 라는 후회..
그래도 아주 조금은 날 좋아했겠지라는.. 믿음.. 거짓없었던.. 그녀 웃음.. 쿨하고 잊어버리고 싶지만..
지금도 생각나는 그녀...
정말 돌아버리겠네요..
아무리 욕하고 미워해도 .. 마음 한구석에는.... 아직도 사랑이 자리 잡아있나봅니다.. 난 그녀 한테 아무것도 아니였는데..
연얘 겟 여러분 재심정 이해 하시겠나요??
ㅜㅜ 정말 저 한심 하네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