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훼훼~~ 작업 30%로 성공 --?

삼국지66 작성일 09.03.12 03: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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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좋은소식? 드릴게 있어서요

 

음 뭐냐면요// 역시 여자는 아무 흑심없이 편하게 대해줘야.. 먼저 다가오는것 같네요.. 잡으려 하면 멀어지고..

 

뭐 제글 보신분 있겠지만.. 하하 그뎌.. 그녀에게 먼저 전화가 왔습니다 ^.^

 

제 전화번호도 저장 해놓치 안았던 그녀가 ~~ 어제하고 오늘 먼저 문자를 하더니,, 오늘 새벾1시경

 

술을 드시고 전화를 했네요.. 뭐 기분은 좋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있어요.. 뭐 전화할수도 있는거닌간요..

 

괜히 나혼자 착각해서 나한테 관심있나.. 이런 생각은 버릴려고요.. 저만힘들거든요 -0-;; 몇번당해보니 속만쓰림..

 

내가 무슨말을 했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또 생각없이 주저리 주저리 했겠죠 징징..

 

24살 살면서 연애 경험이라고는 쥐꼬리 만큼없는 저이지만... 그래도 몇번만나면서 깨달은게 있어서 지금 스킬작렬 중입니다.

 

무적건 잘해주고 돈 투자해바야 아무소용 없다는걸 깨우치고.. 여자는 세상에 많타 이숙녀분이랑

 

나랑 쌩가던 말던 난 손해볼거 없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여자분을 대하니.. 마음이 한결편하고.. 조금씩 아주 조금씩

 

다가가 지는게 느껴 지내요..

 

근데 두려운점이 있어요.... 사귀지는 않는데.. 밥먹고 영화보고 술먹고.. 이러는건 쉽죠.. 내가 돈내면

 

여자 입장에서는 꽁으로 사준다는데 안먹겠단 사람있을까요??? 쥐뿌리도 없는 연애 경험이지만.. 사준다는데

 

싫타는 여자 여태까지 한번도 못봤습니다.; 이런 여자분 만나보신분?? (정말 죽도록 당신을 싫어 하는것 같습니다 ;;)

 

근데.. 지금 속마음은.. 이여자 분이랑 한번 진진하게 사귀어 보고싶은게 문제에요.. 지금시점에서는 아까 말했듯이

 

죽도록 사랑한다거나.. 꼭 붙잡고 싶은 그런 마음은 없습니다.  피땀흘리면서 번돈..

 

나와 아무 상관없는 여자분 또 안보면 남남인 여자한테 돈쓰기도 싫고요.. 물론 제가 관심이 있으닌간 돈투자하는건 맞는데 최종목표는 잘돼서 사귀는거 아니겠습니까?? 어떤사람이.. 아무 여자한테나 돈 막쓰겠어요?? --;;(제가그랬답니다)

 

그런데 바로 최종 목표에서 실패할까 두렵습니다.. 여자분이 싫타고 하는것도 두렵고.. 진짜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싫타고 하면 비참하고 얼마나 가슴아 아푸던지요  매번 사귀지도 않는데 만나서 밥먹고 노는것도 우습고.. 쓸때없이 돈만나갈

 

테고.. 그럼 또 고백했는데 차이면 ..어장관리니 이러니 저러니 하면서 또 내입에서 그런소리 나올거고 -- 에휴.. 정말 남들 잘

 

하는연애

 

왜 난 한번하는게 이토록 어려울까요.... 근데 이데로 차이는게 두려워 고백한번 못하면.. 그게 더 비참할거라 생각되어..

 

지금 감정이 별로 없는 상태에서 술한잔 하고 상황돼면 고백한번 해볼랍니다 ~.~;; 좀 급한감이 있겠죠--?

 

근데.. 여자분도 저한테 관심이 좀있다면.. 남자쪽에서 고백하고 서로 좋아서 사귀는 경우도 많차나요.... 아무 이득없는

 

만남에 계속 돌쓸 생각은 추어도 없습니다..

 

이번엔 정말 잘됐으면 좋겠는데... 잘돼서 여태까지 아픈감정 싹 사라졌으면 정말 좋으려만..

 

글 다써논거 반이 날라가서 -0-;; 에휴 ㅋㅋ 여기 까지만 남았네요..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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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녀가 전화건 목적..

 

사장님이 월급을 안줘요 ~!! ㅋㅋ

 

아놔.. 전화가 왔는데  나보고 어쩌라는건지.. 사장님이 월급을 안준다던데;; 내가 살짝 물어본다 카닌간

 

내가 물어보면 이상하다고.... 왜안주는지 계속 물어보고 있고 ㅋㅋ;; 할말은 없고..

 

이애기 저애기 하다가 전화 주변이 시끄러워 술먹었냐고 하닌간 먹었다그래서.. 술좋아하닌간 좋다고 하길래

 

내가 술도 한번사줘야 겠네요 ㅋㅋ 이러니 됐어요 이러고.. 내가 됐어요? 이러니 묵묵무답이고 사장님이 월급안준다고 계속 그말만 할뿐이고..그럼 밥만 드시던가 --;; 내가 사장도 아니고.. ㅋㅋ 맞장구 쳐줄말도 없고.. 안부 인사나 하다가..

 

내가 먼소리 하는지도 모르면서 6분정도 통화했는데.. 이거뭐.. ㅋㅋ 좋아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지금.. 관심있는척 하면서... 뭐 문자나 통화 용건있을때 빼고 거의 안하는 상태인데;; ㅋ

 

이러면 여자쪽에서 어떻해 생각할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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