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제 정신이 이상한가 봅니다..
저랑 연관이좀 있는 여자나 내 스타일에 여자.. 또... 마음이 맞고 정들면.. 이상하게 그녀들이 좋아져요..
남자들은 원래 다 이런건가요? 아니면 제가 특이 케이스?? --
근데 웃긴건.. 이 감정이.. 그녀들이 직장을 고만 둘때라든가.. 어디 떠나가면 . 이게 사랑해서 생기 감정인지
헤어지고 못보는게 서운해서 생기는 감정인지.. 잘모르겠습니다..
벌써 이런 경우가 몇번째 인지.. 참...;;;; 보는 여자마다 족족 정들라치면 떠나 버리니..
참 웃기네요.. 오늘도 알바하다가 20일정도 같이 지낸 여자분이 있는데
평상 시에는 괜찮은 여자네.. 좋은 여자네.. 이렇게 생각만 하다가.. 오늘 그만 둔다고 하니.. 기분이 영.. 이상하네요
이게 어떤 감정이냐면요 기분이 심숭생숭? 하고 계속생각나고. 서운하고 .. 이여자분 알기 전에. 다른 직장에서 만난 여자분도
떠날때 이런 기분이였는데요..
사랑인가요?? 아님 걍 정들어서 그런건가요 --?? 참 어렵네요 ㅋㅋ
이게 사랑이라는 감정이라면 저는 계속 이런식이닌간.. 정신병자인가요??
에라이.. 머지
여러분 나만그래요? 그것만 물어볼게요.. 아님 탁 털어놓고 함 어떻해 해보고 싶어서 그런건가요? 남자에 본능?
훗,,,, 그녀를 계속 보고싶은데요.같이 있을때.. 웃으면서 잘 지내고.. 마음은 잘맞는것같은데.. 혼자만에 착각--; 계속 연락해야 할까요???
음.. 뭐 그녀가 절 어떻해 생각하는지 전 전혀 모르닌간요 ㅜ.- 징징 슬프다.
밥 한끼 먹자 그럴까요??? 아까 마지막으로 갈때.. 잘가라고 인사하고 먼가 허전해서 문자로.. 놀러오라고 맛난거 사주겠다고
하닌간 쌩까고.... 이래저래해서 다시 마지막으로 일하는데 그녀가 들렸는데..저보러 온건아니구여 ㅋㅋ 저보고 .. 문자 오빠
가 보냈죠?? 하더니 웃으면서
가버렸습니다 징징 이런 줴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