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30대 초반입니다 외모로 보자면 음 요즘들어 고 안재환씨 닮았다는 얘기를 몇번듣네요 살빠진 안재환;;
그외는 이완닮았다는 소리도 몇번들었구 아 맞다 김병만 닮았다는 소리도 들었네요 ㅎㅎ(전부다 여자분들이 말씀하심)
키가 좀 작거든요 70..
문제는 이게 아니라 제가 전혀 유머스럽지 않는 모양입니다.
27살까지는 정말 방탕하게 놀아서 그때까지는 어떤여자들에게 꿀린다거나 정말 사귀고 싶은 여자는 맘먹고 데쉬하면
80프로 이상은 넘어온적이 많았습니다 근데 어느순간 이러면 안되겠다 맘먹구;;
현재 올현찰로 1억100주구 집을 마련햇네요 4년 모았습니다. 그동안 여자두 안사겼구요 마지막으로 사귄게 4년전 이네요
어느정도 기반이 잡히구 이제 결혼이라는 생각도 가지구 하다보니 여자를 만나게 되는데요
다른친구들이나 동생들 보면 여자들이 많이 웃구 대답도 잘해주거든요
소위말하는 나쁜남자스타일 친구들이 많아요 제주변에
그에비해 전 순해빠진것 같이 보이는지 ;; 오죽하면 며칠전 소개팅에서는 여자 한명도 안사겨봤어요 라는 말까지 들었네요
후...
제가 4년이라는 시간동안 너무 속된말로 썩어버려서 그런걸까요 .. 별루 웃기지도 않은 얘기같던데 지들은 웃고 난리고
에효 차가 마티즈2라서 그런걸까요 친구들처럼 그냥 전세방에 중형차를 몰고 다녀야 되는 걸까요
요근래들어 소개팅자리도 나가보는데 영 자신이 안섭니다 대체 문제가 멀까요 자신감이 없는걸까
조언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