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사귄 여자와 헤어진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나중에 시간 지나면 웃으면서 보자고 했는데...
지금 그녀옆에는 다른 남자가 있고
저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자주 마주치는데 모른 척하기 불편해서
제가 웃으면서 아는 척을 했는데
얼굴이 빨개지면서
들릴듯말듯한 목소리라 이러지말라고 그러는데
이게 무슨 상황일까요?
전에는 그렇게 당당하게 자기말 하던 여자였는데...
여러분이라면 그냥 모른척하겠습니까?
아니면 노력해서 알고지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