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똑...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떨리는 마음으로 한남자가 용기내어 한여자의 마음을 두드립니다.
그러나 그녀는 아직은 아니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아직 일이 서툴러 누굴 만날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남자는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녀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그남자는 믿고있습니다. 아직은 그녀에게 많이 부족한 나이지만...
언젠가는... 그녀가 좋아하는 일보다 그가 우선이 될것임을...
그녀는 알고있을까요? 그남자가 그녀 앞에 나타남이... 쉽지 않음을...
혹여, 그녀에게 피해가 갈까 참고 또 참다 참을수 없을때가 올때 그녀에게 찾아감을...
한남자가 한여자에게 말합니다.
당신의 삶이 힘들어 여유가 없을 때에... 당신이 기댈수 있는 사람이 나였으면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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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인 누나를 좋아하고 있는데
누나도 저에게 호감은 있는데 지금 일을 막시작하는 단계라서
여유가 없다고 해서 응원겸 고백겸 한번 써봤는데요.
보고 어색한 부분이나 수정해야될 부분이 있으면
댓글좀 달아주셨으면합니다.
3월 14일에 줄 생각이니... 천천히 읽어보시고 답변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