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좀 힘들었습니다.
말을 하면..어떤게 진실인지 알수가 없는. 그런 여자를 만났었거든요.
너무나도 감정적이어서 자신의 감정도 잘 헤아리지 못하는. 갈대같은 여자였거든요.
근데 그 여자 이후에 제가 몰랐는데.
여자들 말을 불신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시간이 없다고 하면, "만나기 싫다고 직접적으로 말하지"
라는 식으로 나도 쑥맥은 아냐.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근 어떤 여자를 만나는데.
제가 나름 여자가 튕기네 라고 생각하는 상황이 여럿있었는데
다 진실이었더군요. 그래서 오해만 쌓이고 현재 상황이 좀 안좋습니다.
해명을 해보았자 변명이 된다는 사실을 많은 분들은 아실거라 믿습니다.
제가 잘못된건가요?
아. 여자들의 말. 왜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느낄까요. 제가 느끼기에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