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날 여친 생일이었는데,,,
잘해줄려고 하다가 오해가 생겨서 크게 싸웠거든요 그때 여친이 너무 화가나서
막 깨지자고 이렇게 까지 했어요..ㅠ
근데 나중에 오해 다 풀리고 여친이 미안하다고 하고 암튼 그렇게 햇는데
그 이후로 제가 그런건지 약간 다가가기가 힘들어요 ㅠ 어제도 통화 3시간 씩이나 하고 보고싶다고 막 그러긴했거든요ㅕ ㅋ
근데 먼가 위축되서 할말이 없어진 느낌,, 눈치보이는 거 같기도 하고
그 때 그 말이 너무 충격이었거든요 ㅠㅠㅠ
여친이랑 200일넘게 사겼어요 ㅋ
너무 좋아해서 깨지기 싫고 다시 예전처럼 잘 지내고 싶거든요 ㅋ
이런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가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