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헤어지자는 말을 너무 쉽게 하네요.. 요즘 자주 심하게 싸우긴했었는데,,,
따지고 보면 지혼자 화나서 막 그런거거든요...
암튼 싸우고 지가 미안하다고 오해했다고 그러고 또 예전 일이 마음에 쌓였다고 싸우고..
그러다가 어제는 제가 실수했는데,,
오늘 싸이보니깐 일촌 끊어놓고 문자도 전화도 다씹네요...
어떻게어떻게 하다가 전화 통화 되서 제가 화를 냇더니 다시 생각해본다네요.. 한 4시간 통화한거 같은데
서로 오해가 있긴했어요 여친도 화가 풀린거 같은데
벌써 홧김에 헤어지자는게 두번째거든요.. 그것도 10일전쯤....
너무 힘드네요.. 속사정은 모르고 지혼자 화내고 지혼자 결정해버리고 이런거 너무 싫어요... 그렇다고
사랑하는데 확 버릴수도 없고
정도 좀 떨어지네요... ㅠ 어뜨케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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