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애겟 매니저 오젠장입니다~!!
흐..요샌 주말엔 통 들어오질 못하네요..;;
아침에 출근해서 댓글달다 오전이 다 가버렸네요 ㅎㅎ
이러다 짤리는거 아냐;;;;;;;
결국 이번 주말에도 그녀와 사진촬영은 불발...=_=
두어번 찍었는데 어두운 곳이어서 그런지 다 흔들리고 그래서...
또 미뤄지네요 ㅠ_ㅠ...
아래 자신감에 대한 글을 읽고 또 생각이 나서 그런데요...
요즘 워낙에 유행에 민감한 사회이다 보니 사람들이 점점 개성이 떨어지고
무언가 다들 이상만을 바라보고 자신도 그것만을 따라가려는 느낌이 들때도 있고..
나에게 없는걸 바라지 말고 내가 할수 있는 것을 더 발전하고 키우세요..
저도 외모가 출중하진 않지만 원래 덩치가 있고 키가 커서 그거라도 살리려고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총 37kg..사람관계가 변하더군요...-_- 여튼 우리가 모두 원빈이나 장동건
처럼 잘생긴 것은 아니니.. 본인이 키 작고 못생겼다고 생각합니까? 그럼 멋진
패셔니스타가 되는 것은 어떨까요?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 말고 후천적으로 멋지게 꾸밈으로
자신이 얼마나 자기관리가 잘 되는지를 보여주세요!!
그리고 전 방에서 예전엔 통신, 나중엔 인터넷에 매달리는 것이 일상이다 보니
게임 동호회나 그런 정모 같은 곳을 나가는 것이 아니면 대화에 잘 끼지도 못하고 그랬죠..
하지만 역시 저의 장점은 "인터넷"!! 정보의 바다에 푹 빠져 다양한 정보를 섭취...
이제 여자가 왠만한 주제를 꺼내도 거기에 대해 주구장창 설명을 늘어놓을수 있습니다.
"어머 잡학다식하시네요!!" 라는 소리를 들어봅시다!
모두에게 이런거 하나 있을것입니다. 운동이 됬던 그림이 됬던 특출난 기술이 됬던...
이거 하나는 정말 잘하는 것! 그것을 살리세요. 저에겐 저를 대학까지 가게 했건 음악이 있기에..
그것을 많이 살렸죠...^^
지난주 토욜엔 그녀와 함께 특별한 데이트를 했습니다~ 혹시 압구정동에 지나가신 분이 계시면
보신분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강남역에서 압구정동 로데오 까지 돌며 드라이브!!!
그냥 드라이브가 아닙니다~ 운전은 그녀가 하고.. 저는 보조석에 앉아.....
창문을 다 열고 라이브 콘서트 드라이빙 ㅋㅋ 안에서 기타치고 노래부르면서 그렇게 달렸어요.
뭔가 저만이 열어줄수 있는 이벤트...그런것은 나의 장점을 발견했을때 나오는 것이 아닐까욥..
그리고 무엇보다 걱정하실 필요가 없는 이유는..
당신은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