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사귄지 이제 한 50일 정도 됏는데,,,
예전에 제가 여친이 표현을 잘 안한다고 했거든요ㅗ,,, 근데 제가 재밋게해주고 잘해줘서 이제는 문자나 그런 정도는 애정표현같은거 잘 하는데요,,,
실제로 만나면 무뚝뚝하기는 마찬가지네요,,,ㅠ
무뚝뚝하다는게 표정이 뚱해서 그렇다기 보다는 별로 좋아하는 느낌이 안 온다고 해야하나,,,
암튼 저를 좋아하는 건 확실한데,, 먼저 손도 잡고 앵기고 그런 것도 잇으면 좋겟는데,,
그런거 때문에 가끔씩 얘가 저 진짜 좋아하는지 혼란스러울 때도 있어요
어제는 제가 그거 때문에 짜증을 냈는데 짜증을 말로는 안하고 그냥 제가 뚱하게 있었거든요,,
그러고 나니깐 새벽에 갑자기 자기한테 맘에 안 드는거 있냐고 물어보는거에요,, 암튼 그거떔에 너도 표현같은 걸 좀
했으면 좋겠다고 햇는데 너무 후회되네요 괜히 말한거 가테서,,,,
암튼 자꾸 기분이 안 좋아요 잘 지내다가 처음으로 감정이 상했거든요,, 마치 헤어질껏만 같고 오늘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도 맘이 안 좋았어요 제가 참고 기다려 줘야 하지만 저도 속상하고 그렇거든요,,,ㅠㅠ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