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크리스마스라서 그런지 더 하네요..
자다가 일어나면 돌아 와있을꺼 같고....
작년 크리스마스때 함께 했던 기억들이 나를 더욱 괴롭힙니다...
안들어갈려고 했는데 ... 결국 못참고 싸이를 들어가봤습니다..
괜히... 더 기대만 생기고.. 아니건 알지만....
'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이런식으로 적어놓으면.. 기대가.. 생기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하지만 왠지 우리사이의 추억들과 인연을 믿고 싶습니다.
돌아온다는 보장만 있으면... 언제까지고 기다려 줄수있을꺼같은데...
바보 같은 질문이지만... 여자친구분께서 돌아오신 분들도 계신가요...
아.. 더이상 제가 전화나 문자를 해서 메달리겠다는건 아닙니다..
그건 더 실수하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