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이 만났을때,   남자와 여자가 만났을때,    그리고 연인이 되었을때

상대에 대한 제마음이 정말 진실된 진심이라는 선상에서 출발했다면

저는 그게 언제가 됐건, 시간이 얼마나 흐르건  상대가 변하지 않는 이상

나 스스로는 그사람에 대한 결코 변치않는 늘 한결같은 마음과 사랑을 가질수있다고

저는 제 이름석자를 걸고 자신하고 맹세하는데,

그래서 가령 정말 언제건 이사람 몸이 아프면 제 몸 일부를 떼어줄수있다..라는 그런 마음으로 사람을 만나는데 

왜 제가 만나는 이들은 그렇지 못하는 걸까요?

서로가 연인일때는 정말 서로가 많이아끼고  진심으로 좋아했지만 그래도

결국은 다들 변하네요, 예전과 같지않게 처음과 다르게;

그리고 그렇게 변해서 떠나가버리고;

제 마음은 여전히 항상 그대로인데... 아직 그만한 제 짝을 만나지 못해서일까요?

이여자 저여자 여럿 만나고 다니는건 체질에도 맞지않고 싫어해서

마음속으론 늘 나무같은 늘 한결같은 그런 사랑을 꿈꾸는데 제가 만났던 사람들은 그게 안되나봅니다

아니면 제가 불가능한 로맨스를 꿈꾸는것일까요?   힘드네요,,연애를, 사람을 남들처럼 좀 쉽게쉽게 해야되는데

항상 진실되게 만나려고만하니 - _ㅋ